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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七世紀徳川幕府における境界外交体制の形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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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rder diplomacy system in 17th century Tokugawa shogunate government

張慧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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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okugawa shogunate government reorganized a diplomatic system of four areas, Nagasaki/ Tsushima/ Satsuma/ Matsumae which connected to foreign countries. The Shogunate centralized a diplomatic function in four areas without Tokugawa shogun appearing directly in the diplomatic place. This is closely related to changes of the political situation of East Asia of 17th century. The Shogunate changed a diplomatic system of Nagasaki to keep distance from China and European countries which posed a menace to Japan. And Tsushima and Satsuma in charge of Chosun and Ryukyu strengthened a diplomatic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them. In addition to it, the Shogunate deployed a coastal defense system at Nagasaki. Other local coastal defense were incorporated into the this system, too.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a main system of the border diplomacy of Japan was established in Nagasaki

한국어

17세기, 중국의 명청교체기에 따른 동아시아의 혼란한 정세와, 유럽국가들의 동아시 아 진출은 일본의 외교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초기 도쿠가와 막부는 명과 스페인과 적극적인 외교교섭을 펼쳤으나, 실패로 돌아가 자 막부와 쇼군이 직접 외교교섭의 무대에 서지 않도록 국내외의 이국관리체제를 만들 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경계지역에 위치하면서 이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 었던 네 개의 대외창구, 나가사키와 쓰시마, 사쓰마, 마쓰마에가 외교와 무역의 중요한 무대로 집중되었다. 막부는 일본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이국에 대해 중국선과 네덜란드 선을 이용하여 간접적인 관계를 맺어 경계하고, 나가사키를 중심으로 하는 방어체제를 마련하였다. 또한 쓰시마번과 사쓰마번의 경우, 조선과 류큐와의 외교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방어체제는 나가사키에 편입되었다. 마쓰마에도 마찬가지였다. 즉 막부는 17세기 동아시아 정세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이국정책을 유지할 수 없게 되자, 위협적인 이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국에 맞게 차별화된 외교정책을 마련하고, 네 개의 대외창구의 외교체 계를 재정비하여 나가사키를 총 본부로 하는 위기관리의 경계외교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러한 막부의 외교정책과 전략은, 18세기 후기 『해국병담(海国兵談)』의 기록을 통 해서 확인할 수가 있다.

목차


 はじめに
 1. 東アジア情勢による幕府の異国観の変化
  1) 外交交渉からみた異国関係の変化
  2) 異国への外交態勢の二分化
 2. 異国管理方式の変化
  1) 日本国内の外側異国人の管理
  2) 内側異国との外交網の整備
 3. 長崎運営の変化
  1) 長崎の外交機構
  2) 長崎中心の異国政策
 お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

저자정보

  • 張慧珍 장혜진. 한양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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