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서울시 상업지역의 기술적 효율성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n the Technical Efficiency of Commercial Land Use in the Seoul City

박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As the imbalance between autotomous Gus in the commercial areas in Seoul continues to be raised, 25 autonomous Gus with urban planning rights are demanding expansion of commercial areas, and the city council is making efforts to improve the problem. The measurement of regional imbalances was not clear, so Data Envelope Analysis (DEA) was used to measure land use and commercial activity.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 with time, the commercial activities of 25 Gus in Seoul were measured by 1995 and 2015, respectively. The technical efficiency of commercial activity shows a great change in some Gus over time. The relative commercial activities of Songpa-gu (46.38%), Geumcheon-gu (24.81%) and Yeongdeungpo-gu (10.71% (-9.79%) and Jongno-gu (-7.93%), respectively. Factors affecting commercial activities were the number of workers and the total floor area of ​​commercial buildings. It can be seen that the central tendency of commercial activities described in the traditional CBD theory is maintained because Jung-gu maintains the relative efficiency of commercial activities 100 without changing the period. The commercial activity efficiency index of 2015 shows that there are many Gus where the gap of relative efficiency index has decreased compared to 1995, indicating that Gu’s commercial activities have been activated. This provides important implications for land use. When developing a strategy for revitalizing Sub-CBD in land use planning, it is necessary to specialize areas of change in relative commercial activity and areas with potential future growth.

한국어

서울시 상업지역의 지역별 불균형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도시계획 입안권을 가진 25개 자치구는 상업지역의 확대를 요구하여 서울시의회가 이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역별 불균형에 대한 측정이 명확하지 않아 토지이용과 상업활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료포락분석방법(DEA)을 사용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서울시 25개구의 상업활동에 대해 1995년과 2015년을 각각 측정하여 기술적 효용지수로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시간변화에 따른 변화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상업활동의 기술적 효율성은 시간경과에 따라 몇몇 지역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송파구(46.38%), 금천구(24.81%), 영등포구(10.71%)의 상대적 상업활동이 증가하였고 반면에 관악구(-9.79%)와 종로구(-7.93%)는 감소하였다. 상업활동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종사자수와 상업용 건물연면적이 회귀분석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중구는 기간의 변동 없이 상업활동의 상대적 효율성 100을 유지하고 있어 전통적인 CBD이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상업활동의 중심지성향은 유지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2015년도의 상업활동 효율성지수는 1995년도에 비하여 상대적 효율성지수의 격차가 줄어든 지역이 많다는 것은 경제성장에 따라 구별 상업활동이 활성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토지이용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는 것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있어 지역별 중심지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때 상대적 상업활동의 변화과정과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특화할 필요가 있다.

목차

< Abstract >
 Ⅰ. 서론
  1. 연구의 문제점 및 목적
  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토지이용의 이론
  2. 서울시 토지이용현황과 쟁점
  3. 자료포락분석 (DEA)
  4. 상업지역의 선행연구
 Ⅲ. 서울시 용도지역의 자치구별 불균형
  1. 용도지역의 자치구별 불균형
  2. 상업지역의 자치구별 불균형
  3. 산업구조의 특성
 Ⅳ. 자치구별 상업활동의 분석
  1. 연구의 모형
  2. 상업활동의 측정과 분석
  3. 상업활동의 회귀분석
 Ⅴ. 결론
 < 국문요약 >
 <참고문헌>

저자정보

  • 박인 Park, In. 숭실사이버대학교 부교수,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7,2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