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effects of sociodemographic, social relation, and health related factors on risky drinking among early, middle, and older adulthoods. Using the sixth(2013-2016)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epar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for women’s early adulthood (n=1,143), middle adulthood (n=1,306), and older adulthood (n=875) to test factors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For study results, as for women’s early adulthood, education, marital status, employment, depressive feeling, and smoking were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As for women’s middle adulthood, only subjective stress level and smoking were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As for women’s older adulthood, education, suicidal ideation, an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were associated with risky drinking. These results found different factors influenced risky drinking according to life stages. Based on these results, convergent implications about reducing risky drinking according to life stages of women were discusse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성년기, 중년기,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 사회적 관계 요인, 건강관련 요인이 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제6기(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성년기 여성 1,143명, 중년기 여성 1,306명, 노년기 여성 875명을 대상으로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고자 각 연령집단별로 각각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년기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 결혼상태, 경제활동상태, 우울감, 흡연이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여성의 경우, 주관적 스트레스 수준과 흡연만이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 자살생각, 주관적 건강상태가 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생애주기에 따라 여성의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상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토대로 생애주기별 여성의 위험음주를 감소시키기 위한 융복합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조사기간 및 대상
2.2 측정변수
2.3 분석방법
3. 연구결과
3.1 연구대상자 및 주요변수의 특징
3.2 독립변수에 따른 위험음주의 차이
3.3 위험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고찰 및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