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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16-week sitting volleyball participation on the ego- resilience and physical self-efficacy of the disable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 women with disabilities (10 experimental group, 10 control group) who wanted to participate in a left - handed volleyball program run by the A and B disability welfare centers.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factor analysis(SPSS 21.0),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two-way ANOVA(2-way ANOVA). All significance levels were .05.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participation of left - hand volleyball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ego-resilience level of the handicapped, and positively affected ego-resilience level in group and measurement time. Second, the participation of left-handed volleyball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perceived physical ability and self-expression of physical self-efficacy among the physically disabled people. It affecte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16주간 좌식배구 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자아탄력성과 신체적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차이가 있 는지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A도, B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좌식배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지 체장애인 20명(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으로 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통한 신 뢰도와 타당도를 실시하였고 집단에 대한 결과는 이원반복측정 분산분석(2-way[2] RM ANOVA)으로 분석하였으 며, 모든 유의 수준은 .05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좌식배구 참여는 지체장애인의 자아탄력성 수준의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과 측정시점에 있어서도 자아탄력성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좌식배구 참여는 지체장애인의 신체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 인지된 신체능력과 신체적 자기표현 자신감의 향 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과 측정시점에 있어서도 두 가지 요인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