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edical education on the health behavior of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who have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From 2014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9042 people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who had disease management education experience in elderly people over 65 years old were used as the final analysis data.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an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perceived rate of cardiovascular health factors was higher in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disease management education (p <.001), and the probability of walking more than 3 days per week was 1.145(P = .002), not drinking at the present time was 1.212 times (p <.001), eating thinly was 1.184 times (p = .002).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required to develop the health promotion policy that reflects the importance of education by health care providers and the health information provided to the elderly living alone.
한국어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된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인이 행한 질병 관리교육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자료로부터 10분이상의 질병관리 교육 경험에 대한 문항이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진 독거노인 9,042명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χ²-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질병관리교육 경험이 있는 독거 노인의 경우, 심혈관 건강관련 인자의 수치에 대한 인지율이 높았으며(p<.001), 주당 3일 이상 걷기를 시행할 확률은 1.145배 (p=.002), 현재 음주를 하지 않을 확률은 1.212배(p<.001), 싱겁게 먹을 확률은 1.184배(p=.002)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 터 독거노인에게 건강정보 제공시 의료인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반영한 건강증진정책의 개발이 요구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 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2.2 자료원 및 연구대상
2.3 연구변수의 선정 및 정의
2.4 자료분석방법
3. 연구결과
3.1 일반적 특성
3.2 질병관련 특성
3.3 질병관련 특성 (질병관리 교육 경험)
3.4 질병관리교육 경험에 따른 심혈관건강행태
3.5 질병관리교육 경험이 심혈관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4. 논의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