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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염색 시 전・후처리 후 명도에 따른 모발 굵기 및 아미노산 변화

원문정보

Hair Thickness and Amino Acid Change by Bright Ness Pre-Treatment and After-Treatment in Hair Dyeing

김종선, 김동표, 박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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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 hair color maximizes the image of an individual by emphasizing the characteristics and personality of the individual. But the chemical treatment such as perm and dyeing damages the hair. The pre-after treatment methods used to prevent hair damage are used before or after a chemical procedure. They treat the hair with keratin and collagen stock solution were preached for one minute and then dried for five minutes before dyeing and After treatment the dye, the clinic removed the water base of A1 and polymer keratin from the base for 15 minutes, then rinse it in the running water for 1 minute and then rinse it for 5 minutes. The thickness and amino acids of the sample is studied. The sample will also be observed by after analyzing the remains of amino acid in it. Experiment result, The hair treated with keratin and collagen before dyeing was thicker than the clinic treatment after dyeing. Also thickness varies depending on the high brightness. The reason is that the substance of pre-treatment chemicals is similar to that of hair but the ratio isn’t adequately matched and as a result the penetration space of the dyeing liquid becomes small. The amino acid remains of the first dyed hair increased more than control group after keratin and collagen treatment. The pre-treatment group of keratin and collagen increased its formation rate but the yield was high. But the clinic treatment group decreased its formation rate but the yield was low. This result shows that it is good to apply the keratin and collagen pre-treatment for the recovery of internal damage and apply clinic treatment for the recovery of external damage.

한국어

모발 염색은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부각시켜 개인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지만 펌과 염색 등 화학시술은 결국 모발 손상을 초래하며, 모발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후처리 방법은 화학 시술 전 또는 시술 후에 사용되어 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염색 시 모발 손상의 저감화를 위해 염색 전처리로 케라틴과 콜라겐원액을 1분간 침적 후 5분간 건조 처리하였으며, 염색 후처리로 클리닉은 수분베이스인 A1, 고분자케라틴이 베이스인 PAPA, 유분베이스인 A2 각각 15분씩 자연방치 후 흐르는 물에 1분간 헹군 뒤, 실리콘베이스인 L/B를 5분 처치한 뒤 흐르는 물에 1분간 헹군 뒤 실험에 사용하였으 며, 저명도와 고명도의 차이를 보기 위해 1Lever과 13Lever로 나눈 뒤 1회 염색 후 1회, 10회, 20회, 30회까지 세정하여 시료의 굵기와 변화를 알아보고, 30회 세정한 모발의 아미노산 잔량을 분석하였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 모발의 굵기는 전처리와 후처리에서 차이가 있었고, 전처리 시 모발의 굵기가 대조군보다 굵어졌으며, 반대로 후처리 시 모발 의 굵기는 대조군보다 얇아졌다. 또한 저명도가 고명도에 따라 굵기가 더 굵게 확인되었 다. 모발의 용출도는 전처리 시 모발의 용출도가 후처리보다 약 2~3배 크게 용출되었으 며, 명도에 따라 고명도일수록 크게 용출되었다. 아미노산 잔량은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 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이 증가하였으나 용출도가 높은 반면 클리닉 후처리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은 감소하였으나 용출도가 적게 측정되었다. 또한 명도에 따라 명도가 높을수록 아미노산이 높게 용출되었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 헤어살롱에서 내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전처리인 케라틴, 콜라겐을 처리하고 외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클리닉을 처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되며, 명도에 따라 용출량이 달라지므로, 이 자료는 실제 살롱에서 필요한 적절한 처치에 대한 실질적인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 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2.1 모발 염색
  2.2 전・후처리의 효과 및 기능
 Ⅲ. 연구방법
  3.1 재료
  3.2 실험 방법
 Ⅳ. 결과 및 고찰
  4.1 모발의 굵기
  4.2 아미노산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김종선 Jong-Sun Kim. 그리다 꿈 헤어살롱 원장
  • 김동표 Dong-Pyo Kim. 나트헤어 원장
  • 박은준 Eun-Jun Park. 서경대학교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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