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Boiler Corrosion and Dust Emission Characteristics of Natural Gas Turbine Power Plants
초록
영어
Base on emission factors derived from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Particulate matter from combined cycle power plants (CCPPs) has been estimated to be a important source of PM. Generally there is no serious emission of particulate matter in CCPPs. because the fuel of them is natural gas. But emission gas after long shut down season has very high dust content. Therefore PM emission rate is dependent on its operation mode. PM concentration has big difference between normal operation and start-up condition after long shutdown. In this study, PM concentration has big difference between normal operation and 2 case start-up condition after long shutdown. In normal operating conditions, dust emission concentration of A company is 1.1~3.2 mg/sm3. But when aerobic high concentration discharged conditions, dust emission concentration is higher about 11.4~66.3 mg/sm3 than normal operating conditions. Considering the nature of LNG power generation, the method of repairing the boiler or stopping period should be selected so that the dust emission will be minimized during the operation after overhaul in consideration of the emission of high level of dust due to the residue discharge after the stoppage or maintenance repair period and inconveniences of the complainants near the power plant. It is considered that a proper method for the complete control of iron oxide cargo should be taken in the installation, operation or internal cleaning of appropriate preventive facilities and appropriate removal work should be carried out in selecting stop period or repair method.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의 재 가동시의 먼지의 배출특성을 평상시의 정상상태와 비 교하여 살펴보았다. LNG 발전시설의 경우, 정상상태에서의 먼지의 배출농도는 배출허용기준을 항상 만족하여 대기환경보전 법 시행규칙 제14조 1항에 의거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면제기준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분해검사(overhaul)가 끝난 후 첫 가동시에 배기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시점인 과속(overspeed) 구간에서 먼지 질량농도 및 중금속 성분이 증가 하여 먼지가 고농도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시설과 B시설은 분해검사 후 첫 가동시에 배출되는 먼지의 농도가 많은 차이를 나타났는데 이는 분해검사(overhaul)의 정지기간이나 보일러 수리방식의 차이 등에 따라서 배출되는 먼지의 질량농도 와 고농도 배출시간이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NG를 사용하는 G/T시설로부터 배출되는 먼지의 성분 특 성은 배열회수 보일러(HRSG) 등의 구성물질이 부식되어 발생되는 철산화물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LNG 복 합화력 발전시설은 기저전력이 아니어서 정지와 가동을 반복하고 주기적으로 분해검사(overhaul)를 수행하며 재가동하는 시 점에서의 배출농도가 고농도로 배출될 수 있으므로 분해검사(overhaul) 후 재 가동시 먼지 배출이 최소화 되도록 보일러 수 리방식이나 정지기간 등을 선택하고 적절한 방지시설의 설치·운영 또는 내부 청소 시 철산화물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방 법을 강구하고, 보일러 수리방식의 선택에 있어서도 정지기간이나 수리방식의 선택에 있어서 적합한 보일러 청소 및 수리 작 업 등을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목차
요약문
I. 서론
II. 연구 방법
1. 국내 발전 설비 및 천연가스 이용 현황
2. LNG 발전시설의 먼지 발생 원인
3. LNG 발전시설의 먼지 배출특성 조사
4. LNG 발전시설의 먼지 배출기준 및 먼지발생 제어방법
III. 연구결과 및 고찰
1. LNG 발전시설의 배출가스 중 먼지 농도 특성
2. LNG 발전시설의 분해검사 후 먼지 성분 농도 특성
IV.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