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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paper deals with the possibility of existence and establishment of worship and preaching in the rapidly changing society,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I (artificial intelligence) era. Who can worship and who can participate in the preaching? This problem is related to the human life and soul thrown in a rapidly changing science age. Participant in worship and preaching, he is the owner of the soul that God has infused into life. Worship and preaching are possible when they are spiritual communicators who can communicate God's Revelation. The existence of worship and preaching as a form of Christian faith in the era of rapid industrializatio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based on the "believer's identity" about the salvation of Jesus Christ through the confession of sin, as a person, it depends on the 'existential justice of the community of faith'. The possibility of worship and preaching as a manifestation of Christian faith possible on the premise of theistic values. God comes to sinners. So when we confess our sins, we enjoy the power of accepting Jesus Christ and being a child of God. Artificial Intelligence (AI) Structures carry the pattern of human sin and know the sin, but the object does not need God. Because the structure does not have the substance of the soul to face the essence of sin. Even in the era of rapid chang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I, and more advanced science, the reality of worship and preaching of the Christian community is that the grace of God, obtained by faith in the salvation of sin through Jesus Christ, it is located in the presence of the desiring soul. In conclusion, worship and preaching in a rapidly changing society,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AI period are in the possibility of a "soul" originating from God. This being is qualified to confess his sin and receive forgiveness of sins through Jesus Christ. He is a person who can 'identify with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God' and identify ‘the existential self-identity of faith'.

한국어

본 논문은 급변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시대에 예배와 설교의 가능성을 다룬다. 누가 예배와 설교에 참여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시대에 던진 인간의 삶과 영혼의 문제이다. 예배와 설교의 참여자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명에 불어 넣으신 생기가 있는 존재, 즉 ‘영혼의 소유자’이다. 이는 하나님 계시를 받고 그것과 함께 하는 존재가 영적 의사소통에 관한 능력을 소유함으로서 예배와 설교가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급속한 과학 산업화 시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기독교 신앙의 양식인 예배와 설교의 실재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고백하고, 구원 받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신앙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에 기반을 둔다. 믿는 자의 정체성, 그것은 '신앙 공동체의 실존적 정의'에 달려 있다. 즉 유신론적 가치관을 전제로 가능케 되는 기독교 신앙의 표명양식으로서의 예배와 설교이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오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능을 누린다. 그러나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 구조물은 인간 죄의 패턴을 탑재하고, 어떤 죄에 대해서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구조물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공지능(AI) 구조물은 죄의 본질에 직면 할 수 있는 영혼의 실재를 가지고 있지 않다. 급변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그리고 더 나아가서 보다 발전된 첨단 과학 시대에도 기독교 공동체의 예배와 설교의 현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로부터의 구원’과 ‘죄로부터의 자유’에 대한 믿음으로 이룩된 하나님의 은혜에 있다. 즉 이 같은 죄의 문제에 대한 해결, 그것을 소망하는 영혼의 실재에 예배와 설교가 위치한다.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AI) 시대의 예배와 설교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영혼의 실재성“에 있다. 이는 겸손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 받기를 소망하는 존재자에게 영혼의 실재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같은 존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비'를 믿음으로 확인하고, ‘신앙의 실존적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