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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이후 대학서열화 연구들에 관한 내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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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n the Studies of University Ranking

황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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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연구는 1995년 5.31 교육개혁 이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진 대학서열화를 주제로 하였다. 비
교적 짧은 기간에 대학서열화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이들 연구들의 영역별
정리와 비판적 검토를 통해 대학서열화 논의의 전체적 골격을 구성해 보고자 기존의 연구들을 내
용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대학서열화 연구가 대학서열화 지표로 학벌과 수학능력시험 점수
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국의 대학서열화는 대학의 교육여건이 아닌 학벌이나 수학능력시험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정해진 것이다. 대학서열은 대학의 설립시기, 국립과 사립 등의 대학설립형태,
서울과 지방 등의 대학소재지역 등에 의해 차별화되고, 학벌사회, 지역의 경제발전수준, 국립과 사
립대학의 재정차이, BK사업에 원인이 있다.
대학서열화 현상은 파벌을 중시하는 학벌사회를 재생산하고, 대학간의 경쟁의 약화로 대학경쟁
력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위한 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중등교육을 입시위주
의 교육으로 왜곡하여 황폐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리하여 현재 대학서열구조 개혁을 주장
하는 많은 연구들이 등장하였다. 개혁 안은 기초학문 및 공대를 중심으로 한 서울대 축소 및 특성
화론과 국립대학 통합네트워크체제 안이 설득력이 높은 것 같다.
주요어: 대학서열, 학벌, 대학개혁, 대학 특성화, 국립대학 통합네트워크

목차

《내용 요약》
 I.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범위와 방법
 II. 대학서열화와 다양한 관점들
  1. 대학서열화의 특성과 원인
  2. 대학서열화의 문제점과 대책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황갑진 Hwang, Kap Jin. 경상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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