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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원문정보

The Effect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곽성원, 심경보, 노효련,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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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Objective :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epression and self - 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hospitalized in a nursing hospital and to suggest a new directio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Methods : The target was 212 senior citizens who were hospitalized at a nursing hospital located in K city in North Gyeongsang Province. The questionnaire was structured by add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 Korean Senior Depression Index (GDS-K), the Self-effective Index (WHQOL-BRFA), a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Life-Enhanced scale. coded using SPSS ver.18, the depression, self-efficiency, and quality of lif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test, ANOVA), and Self-efficacy, depress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quality of life and A multI-sentence analysis to see the impact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Results : Self - efficacy and depression according to subject characteristic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length of stay, and quality of life was different in religion.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self - efficacy, and quality of life of admitted elderl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p <.01) with depression in both the quality of life and self - efficacy sub - variables. The depression and the self - efficacy of the elderly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The variables were depression (β = -. 328), social efficacy (β = .248), and physical efficacy (β = .193). Conclusion :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t will be necessary to provide and develop medical care services that reduce depression and improve self - efficacy (physical and social).

한국어

목적 :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경상북도 K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노인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GDS-K), 자아효능감척도,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가 첨 가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SPSS ver.18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 에 따른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의 차이와 자아효능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계수 그리고 우울,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과 자아효능감은 입원기간과 종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삶의 질 은 종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은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고, 자아효능감 하위변인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 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정도(β=-.328)이고, 사회적 효능감(β=.248), 신체적 효능감 (β=.193)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입원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요양의료서비스의 제공 및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및 기간
  2. 연구 도구
  3. 분석 방법
 Ⅲ. 연구 결과
  1. 일반적 특성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의 차이
  3. 입원노인의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 간 상관관계
  4.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Ⅳ. 고찰
 Ⅴ. 결론
 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곽성원 Kwag, Sung-Won.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작업치료전공
  • 심경보 Sim, Kyoung-Bo. 대구대학교 대학원 재활과학과 작업치료전공
  • 노효련 Roh, Heo-Lyun. 강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김동현 Kim, Dong-Hyun.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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