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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모순성 연구 - ‘죽도문제연구회, 함평중학교 독도동아리, 2찬네루’를 중심으로 -

원문정보

A Study on the Logical Contradiction of Japan’s claim to Dokdo

최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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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Students at the Hampyeong Middle School Dokdo Club sent a letter to Shimane Prefecture criticizing Japan’s distorted Dokdo territorial rights education. Masao Shimozo of the Jukdo Issue Research Society criticized the contents of the letter posted in 2 Chanelu. 2 Chanelu was a place where netizens of Japanese right-wing tendency were active. They refer to Shimozo, who is claiming Dokdo as Japanese territory, as the first factor in Dokdo’s study. These right-wing Japanese netizens were used to politics by South Korean adults as Shimoo’s agitation, and students were brainwashed with Dokdo as Korean territory. Netizens denied Korea itself. Students who have sent letters have no future. Korea is not worthy of existence. The Korean people must be destroyed because they are like beasts. Netizens also criticized Japan. The Japanese who defend Korea should reflect. The Japanese government should actively pursue Dokdo policy. The Japanese press must actively report on Japanese territory.

한국어

함평중학교 독도동아리 학생들이 시마네현에 일본의 왜곡된 독도영유권 교육을 비판하는 편지를 보내었다. 죽도문제연구회의 시모조 마사오가 편지내용을 비판하는 사적인 의견을 2찬네루’에 게재했다. 2찬네루는 일본 우익성향의 네티즌이 활동하는 곳이었다. 이들은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영유권을 날조하는 시모조를 독도연구의 제1인자라고 칭한다. 이들 우익성향의 일본네티즌들은 시모조의 선동대로 한국의 어른들이 학생들을 정치에 이용했고, 학생들은 독도가 한국영토라고 세뇌 당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한국 자체를 부정했다. 편지를 보낸 학생들은 미래가 없다. 한국이라는 국가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한국 국민은 짐승과 같은 존재이므로 멸망해야한다. 네티즌들은 일본 측도 비난했다. 한국을 두둔하는 일본인들은 반성해야한다. 일본정부도 적극적으로 독도 정책을 추진해야한다. 일본 언론도 일본영토를 적극적으로 보도해야한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2찬네루(채널)'의 이념 성향
 3. '2찬네루'에서 한국 네티즌의 반응과 표현 방식
 4. '2찬네루'에서 일본 네티즌의 반응과 표현 방식
 5. 맺으면서
 참고문헌
 要旨

저자정보

  • 최장근 Choi, Jang-Keun. 대구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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