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R programming is free and open source system associated with a rich and ever-growing set of libraries of functions developed and submitted by independent end-users. It is recognized as a popular tool for handling big data sets and analyzing them. Reflecting these characteristics, R has been gaining popularity from data analysts. However, the antecedents of R technology acceptance has not been studied yet. In this study we identify and investigates cognitive factors contributing to build user acceptance toward R in education environment. We extend the existing technology acceptance model by incorporating social norms and software capability. It was found that the factors of subjective norm, perceived usefulness, ease of use affect positively on the intention of acceptance R programming. In addition, perceived usefulness is related to subjective norms, perceived ease of use, and software capability. The main difference of this research from the previous ones is that the target system is not a stand-alone. In addition, the system is not static in the sense that the system is not a final version. Instead, R system is evolving and open source system. We applied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to the target system which is a platform where diverse applications such as statistical, big data analyses, and visual rendering can be performed. The model presented in this work can be useful for both colleges that plan to invest in new statistical software and for companies that need to pursue future installations of new technologies. In addition, we identified a modified version of the TAM model which is extended by the constructs such as subjective norm and software capability to the original TAM model. However one of the weak aspects that might inhibi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model is that small number of sample size.
한국어
R 프로그래밍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개방적이고 무료로 제공이 된다. R 환경은 헌신적이고 독자적인 사용자 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함수가 포함되는 라이브러리에 의해 그 기능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R의 사용은 조직에서의 빅데이터 분석이 점차 도입되면서 다양한 데이터 형태의 데이터 조작과 데이터 분석처리가 요구되면서 점차 채택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R 수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교육환경의 사용자가 R을 수용하는데 미치는 인지변수를 식별하고, 그들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기존의 기술수용모형에 주관적 규범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추가한 확장된 R 수용모델을 제안하고, 경로분석을 통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주관적 규범, 지각된 편리성, 지각된 유용성으로 밝혀졌고, 지각된 유용성은 주관적 규범, 소프트웨어 역량, 그리고 지각된 편리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이전 연구와의 주요 차이점은 대상 시스템이 독립적인 시스템이 아니고, 또한 시스템은 정적이고 개발이 확정된 상태가 아닌 진화하고 오픈소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다. 또한 R 환경은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통계분석, 빅데이터분석, 그리고 시각화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우리는 TAM (Technology Acceptance Model)을 적용하여 R플랫폼에 대한 사용자의 수용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식별하고 인과관계를 처음으로 시도하였다. 또 다른 기여도는 기존의 TAM모형에 주관적 규범과 소프트웨어 역량 개념을 추가한 확장된 모형을 식별한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통계나 빅데이터 분석 패키지 도입 계획이 있는 대학이나 기업체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수가 적고, 표본이 모집단을 대표할 수 있다는 근거가 약해 제안된 모델의 신뢰성 및 타당성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확정적 연구를 위해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Related Literature on R and Technology Acceptance Theories
1. R
2. Traditional TAM model
3. Modified TAM for e-commerce systems
4. Modified TAM for Organizational Perspective
Ⅲ.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Ⅳ. Research methods
Ⅴ. Analysis and Results
1. Reliability
2. Convergent Validity
3. Discriminant Validity
4. Hypotheses test
Ⅵ. Limitations and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