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Recently, the government has been promoting entrepreneurship as a solution for the youth unemployment, and the entrepreneurial education system is becoming a very important issue in the situation that entrepreneurs are rapidly increasing as a result of the incentive policy. Since 2004, the graduate schools of entrepreneurship have improved their education systems with the aim of nurturing start-up experts through entrepreneurship education. The prior researchers analysed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system based on the advanced university case of developed countries such as USA, but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curriculum of domestic entrepreneurship graduate schools based on value chain model and firm growth theory.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composition of the 10 graduate schools’ education curriculum focused on the infrastructure activities of value chain model and the conceptualization stage in terms of the firms’ growth stages. For the effective and efficient operation and growth of start-up companies, we suggest the need for curriculum to provide the additional knowledge and information as per the other activities of value chain, especially such as procurement, upstream and downstream logistics, and SCM as well as the commercialization stage in terms of the firms’ growth stages.
한국어
최근 정부는 청년실업의 해결 대안으로 창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창업 장려 정책의 결과로 창업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실한 창업교육 체계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2004년 본격 시작된 창업대학원에서는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 표로 교육체계를 갖추어나가고 있다. 창업대학원의 교육체계를 분석한 기존연구자들은 선진대학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체계를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는 가치사슬개념과 기업성장이론을 기반으로 국내 창업대학원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10개 창업대학원의 교과목 구성은 가치사슬 중 인프라, 성장단계 중 개념화단계에서 중점을 두고 있음을 확인했다. 창업기업은 성 장해가면서 가치사슬과 연계된 기업 내부의 다양한 역할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창업가와 창 업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업대학원에서도 가치사슬과 성장단계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반영한 교과목의 보완을 통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교과목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개념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