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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echnostress can not be completely eliminated, but it can only manage it. Because of fact, stress can lead to negative outcomes or positive outcomes depending on the situation. Thus, how to manage stress is an urgent issue in the real world. Therefore, this work seeks to explore the role of coping strategy that can reduce mobile technostressors. Specifically, we try to find out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work life and technostressors induced by mobile environment can be moderated by the coping strategy. In this study, technostressors consist of work overload, technology complexity, pace of technology change, and privacy invasion. we found that work overload has only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quality of work life. On the other hand, the other three technostressors do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quality of work life. In the moderation analysis,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y complexity, privacy invasion, and quality of work life are moderated by coping strategy. The coping strategy plays the role of positive moderation between technology complexity and quality of work life.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cy invasion and quality of work life is reduced by coping strategy. The conclusions, implications, and some open issues are discussed in the final section.

한국어

테크노 스트레스는 완전히 제거될 수는 없으며 오직 이를 관리할 수만 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는 상황에 따라 부정적 결과를 유발할 수도 있고, 긍정적 결과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모바일 테크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대응전략의 역할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환경이 유발하는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요인과 업무 생활의 질(quality of work life) 간의 관계에서 대응전략이 어떠한 테크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규명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모바일 테크노 스트레스의 구성요인은 업무 과부하, 기술 복잡성, 기술 변화의 속도, 프라이버시 침해로 구성되다. 분석결과 4가지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요인 중 업무 과부하가 업무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나머지 세 가지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 요인은 업무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전략의 조절효과 분석에서, 대응전략은 기술복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와 업무 삶의 질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응 전략은 기술복잡성과 업무 삶의 질의 관계를 양의 방향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대응 전략은 프라이버시 침해와 업무 삶의 질의 관계를 음의 방향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