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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리적 증후군(PMS) 범죄에 관한 이론적 고찰

원문정보

A Study on the Female PMS(premenstrual syndrome) Crime

김평식, 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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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s the social interest in female human rights and interests has spread, criminal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sex differences between female and male in various fields. However, it is difficult to explain the crime phenomenon. Before addressing female crimes, it is necessary to identify precisely how sex patterns and patterns differ from one another. This is because female crime is not a problem of female high oil prices but a social problem caused by members who take up half of our society. The same applies to the female premenstrual syndrome. Female spend their menstrual periods for a whopping one quarter of their lives. As such, menstruation can not be broken down by female, and it affects physical, psychological, emotional abnormalities, and criminal behavior enough to interfere with daily social activities. premenstrual syndrome crime is a problem only for female. It should be approached from a female point of view. It is natural that it should be studied. However, it is not recognized as a crime of suspicion or crime because it is perceived as a mental or physical loss, In premenstrual syndrome crimes, excessive generosity toward female from a criminal point of view results in a further increase in the shadows that do not show the seriousness of the crime. Crime research on female premenstrual syndrome has been actively conducted in the West for a long time. On the other hand, the concept of premenstrual syndrome crime is not only unfamiliar in Korea, but also social recognition and previous studies are insufficient. In fact, premenstrual syndrome crimes are concentrated on counseling, diagnosis and treatment from the viewpoint of med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due to differences in culture, values, and crime consciousness of east and west, and it is also true that criminal approach is difficult. Therefore, in this study, we will focus on the definition of the premenstrual syndrome crime, the cause of the syndrom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menstrual syndrome and the crime through the theoretical review of the domestic and foreign prior studies on the female premenstrual syndrome cr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rime characteristics of premenstrual syndrome and to improve the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of premenstrual syndrome crime.

한국어

여성의 인권과 권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면서 여성과 남성의 성(性)적 차이에 관한 범죄학적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어 왔지만 기존의 범죄학 이론을 대입하여 여성의 범죄현상을 설명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았다. 여성범죄를 언급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만 하는 부분은 성별에 따른 범죄패턴과 방식 등이 어떻게 다른가에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여성범죄는 여성만의 고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1/2를 차지하는 구성원들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문제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생리적 증후군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성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1/4이라는 엄청난 기간 동안 생리를 하는데 보낸다. 그만큼 생리는 여성에게 있어서 뗄래야 뗄 수 없으며,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방해할 정도로 신체적, 심리적, 감정적인 이상 변화, 범죄행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리적 증후군 범죄는 여성만의 문제이며, 여성의 입장에서 접근되어야 하고, 연구되어져야 함은 당연하지만 생리적 증후군의 원인으로 발생한 범죄 등에 심신상실이나 심신박약자로 인식되어 무혐의나 범죄로 인정되지 않는 현실에서 생리적 증후군 범죄는 범죄학적 관점에서 여성에 대한 지나친 관대함은 오히려 범죄의 심각성을 보이지 않은 음지에서 더욱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여성의 생리적 증후군에 관한 범죄연구는 서구에서는 이미 오랜 전부터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생리적 증후군 범죄의 개념 자체도 생소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식, 선행연구들도 미흡한 실정이다. 사실 생리적 증후군 범죄는 동·서양의 문화, 가치관, 범죄 의식 등의 차이로 의학적, 심리적인 관점에서 상담, 진단 및 치료 등에 집중된 나머지 범죄학적 접근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여성의 생리적 증후군 범죄에 관한 국내‧외 선행연구들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생리적 증후군 범죄의 정의, 특성, 발생원인, 생리적 증후군과 범죄와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여성만이 가지는 생리적 증후군의 범죄 특성 등을 이해하여 생리적 증후군 범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생리적 증후군 범죄의 발생원인
 Ⅳ. 생리적 증후군과 범죄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평식 Kim Pyung Sic. KEB 하나은행 경비전문가(범죄학 박사)
  • 이재화 Lee Jae Hwa. 국방부 조사본부(광운대학교 대학원 범죄학과 박사과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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