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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dropout intention of cyber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In this study, independent variables were divided into individual factors(gender, department, work place, college graduate, similar major, career change, leave plan), university factors(major satisfaction, interview with professors), and career self-efficacy,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job value facto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udents who graduated from college did not have the intention of dropping out. Also, students who had a 'leave of absence' plan had a tendency to drop out. Second, students who were satisfied with the passion of the instructor did not have the intention to drop out. Third, students who wanted to know what they liked and to decide on their own job had a tendency to drop out. Fourth, cyber college students who are trying to find out the contents of learning without knowing did not have the intention of dropping before graduation. On the other hand, the cyber college students who answered 'I do my job well on my own' have intentions of dropping out. Finally, the more the 'income' and 'aptitude and interest' were important, cyber university students had intentions to drop out.

한국어

본 연구는 사이버대학생들의 중도탈락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것으로, 서울지역 K사이버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요인(성별, 계열, 직장여부, 대졸여부, 유사전공 여부, 진로변경 여부, 휴학계획), 대학요인(강의만족도, 교수와의 면담), 진로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능력, 직업가치관 요인으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이버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다른 대학을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휴학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일수록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교수자의 열정에 만족하는’ 학생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이버 대학생보다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내 직업 관련 결정에 있어 주체가 되고 싶은’ 학생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이버 대학생보다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요점정리 및 표 정리를 잘하고’, ‘모르는 학습내용을 스스로 찾으려 노력하는’ 사이버대학생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이버 대학생보다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 일은 스스로 잘 처리하는 편’이라고 답한 사이버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업선택 시 ‘근로소득’과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중도탈락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