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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출토 육조와당과 건물지 성격과의 관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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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東吳시기의 ‘雲紋瓦當’은 東漢시기 유행하던 와당의 양식을 계승하면서 변화·발전했으며, 궁전 건축과 관아 건축에 사용하던 특별한 부재로서, 이 와당의 발견은 東吳시기 建業도성 핵심지의 소재와 ‘建業宮’, ‘昭明宮’ 및 동시대
 2. ‘人面紋瓦當’은 東吳정권에서 나타나는 독창적인 와당 유형으로, 이 와당이 발견된 곳과 사용된 지역은 東吳정권의 궁전 혹은 관아 소재지였음을 의미한다.
 3. ‘獸面紋瓦當’은 東吳시기에 처음 나타나는데, 東晉시기를 거쳐 南朝시기까지 두루 유행하였다. 남경에서 출토되는 東吳시기의 수면문와당은 많지 않으며, 그 출토지점은 동시기운문와당이나 인면문와당의 출토범위보다 넓지 않다. 東晉시
 4. 蓮花紋瓦當은 六朝시기 새롭게 등장한 와당유형으로, 이 와당은 남아시아지역의 불교문화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서, 동아시아 문화와 남아시아 문화의 융합과 혁신을 의미한다. 이 유형의 와당은 六朝도성유적에서 가장 많이 출토
 참고문헌

저자정보

  • 허윈아오 중국 남경대학
  • 박현진 순천대학교 박물관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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