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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に至る狂気と絶望 - 芥川龍之介の「齒車」を中心に -

원문정보

Insanity and Despair Leading to Death : Expressed in Akutagawa Ryunosuke's Haguruma ( Toothed Wheel )

曺紗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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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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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는 1927년,「遺書」라고 할 수 있는 몇개의 作品을 남기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 두번째 遣作인「톱니바퀴(齒車)를 고찰함으로써,「神」과「復讐의 神」, 구원의 가능성, 兩極性 詩人들의 불행한 생애 등에 대한 문제가 내포되어 있음을 살펴보았다. 특히 아쿠타가와의 내면에 존재하였던 兩極性은 마지막 絶筆이 된「서방의 사람(西方の人)」「속서방의 사람(續西方の人)에 이르러서는「영원히 초월하고자 하는 것」과「영원히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발전하여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一、はじめに
 二、狂気と死と運命
 三、ソドムの夜
 四、救いへの道
 五、両極性
 六、むすび
 要旨

저자정보

  • 曺紗玉 조사옥. 인하대학교 조교수, 일본문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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