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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治若郎子宮所歌一首 - 柿本人麻呂挽歌一考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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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legy on a Palace of Ujino WakiiRatsuko's : A Study on an elegy of Kakinomotono Hitomaro's

高龍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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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卷九의 挽歌의 冒頭에 위치한 가장 짧은 詩語로 構成되어져있는「宇治若郎子(1795)」의 노래는 이상하리만큼 제목인 題詞와 詩句의 內容이 일치하지 않는다하여 잘모르겠다. 라든지 또는 作家의 動機를 확실히 把握할 수 없다고 하는 등 疑問点을 提起하여 왔다. 이에 本稿에서는 이 詩歌가 가지고 있는 文藝史的 意義와 文化史的 價値를 충분히 考慮하여 作家論的인 深層을 解剖하기 위하여 우선, 各句마다 새로운 解釋을 試圖하며,「日本書記」를 비롯한 當代의 歷史的 地政學的 資料를 바탕으로 이 노래가 가지고 있는 文學史的 意味를 考察하였다. 그리하여,「今木」의 文化史的 背景을 통하여 볼 때에 佛敎文化의 傳來와 軌跡을 같이하고 있다고 하는 点을 浦捉할 수 있었다. 또한, 人麻呂 內部의 深層과 關聯된 神話意識 내지는 同族인 大豪族으로서의 宇治若郎子의 노래가 須馬神(スメ神)으로서 發顯되어져 있다고하는 點을 看破하였다. 아울러,「유대목」이란 通說에 의한「松木(소나무)」가 아니라 文化史的 背景을 통하여 볼 때, 그것은 어디까지나 「槻木(둥근느티나무)」임에 틀림이없고 神聖한 祖神을 祭祀지내는 곳으로서 聖地를 나타내고 있음을 理解할 수 있었다. 즉, 이와 같은 多岐에 걸친 要素들을 새롭게 內包整頓하여 이 作品의 解釋을 再考해보니 [古人은 宇治若郞子를 나타내고, 今木의 봉우리에서 무성히 서있는 (느티나무)는 유가 애타게(그립게)기다리고 있듯이 卽位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그 槻木(느티나무; 擬人化)는 고인을 보았던 것일까, 또다른 해석으로서 $lt;槻木을 古人이 보았던 것이었을까$gt;]라고 하는 두가지의 解釋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이 노래가 가지는 要義는 神威로 茂盛한 槻樹(느티나무) 아래서 國望을 하며 天下를 다스리실 것을 渴望하고 있었던 王子였는데, 어떠한 緣由인지 그 뜻을 實現시키지 못하고 非命에 간 토도의 傳說을 素材로 하여 人麻呂의 血族이며 同時에 皇太神化한 宇治若郞子를 鎭魂하며 慰靈하는 노래인 것이라고 推論하고자 한다.

목차

一、「今木」は「今來」の〈同語異表記〉
 二、地名としての「今木イマキ」
 三、「嬬待木」とは「槻の木」
 四、仏教伝来をその背景とする「イマキ」
 五、おわりに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高龍煥 고용환. 경남정보대학 일본어과 조교수, 일본고전문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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