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千五百番家合においての定家の歌評

원문정보

Teika ' s circulation on The Sengohyakuban Poetry

林瓚洙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한국어

史上 최대의 규모인 歌合로써 당시의 대표적인 歌人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當時 10명의 歌人이 150수씩 평가를 하였는데 定家는 秋四와 冬一에 대한 노래를 평가하였다. 본 논문은 定家의 평가에 대해 기준및 價値觀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다른 歌合와 歌論書를 비교함으로써 그의 和歌觀에 대한 변천이나 일관성을 엿보고자 하였다. 우선 본 歌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시대 구분이다. 定家는 後拾遣集시대부터 시작된 노래를[近き世の歌])라고 규정하였다. 그의 歌論書에는 구체적으로 7, 80년 전이라고 정의하고 최근의 노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주었다. 우선 定家가 예로 들고 있는 것은 歌語이다. 기본적으로 三代集의 歌語에 기반을 두고 노래를 만들기를 권하고 있는 그로서는 최근 노래가 이 법칙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노래에 대한 그의 평가는[負]였다. 古語에 기반을 두는 방법으로서 本歌取가 사용되었고 이 방법이 채택된 노래에 대해서는 그 출처를 밝히기도 하고 좋은 평가(勝)를 내리기도 하였다. 또 한가지 定家의 관심은 언어의 조합 내지는 구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評語로서「ききなれたる心」「はしめをはりかなふ」「理かなふ」등을 들 수 있다. 진부하고 정형화된 언어사용, 이미 고착화된 묘사등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노래에 대하여「ききなれたる心」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새로운 이미지의 창출이라든가 논리적이고 합당한 내용에 대해서는「はしめをはりかなふ」「理かなふ」라는 평가를 하였다. 定家의 창작 방법도 엿볼수가 있는데 初句를 맨 마지막에 만드는 방법이 그것이다. 初句를 마지막에 둠으로써 노래전체의 균형을 이를 수 있으며 내용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곧「はしめをはりかなふ」「理かなふ」라는 評語하고도 통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창작방법은 종래의 歌風과는 다른 형태의 노래를 만들게 하였고 전통적인 입장에 선 歌人들로 부터 비난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본 歌合에 나타난 定家의 사상은 그대로 歌論書에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시대구분이라든가 本歌取의 구체적인 방법등이 발전된 형태로 歌論書에 나타났고 定家생애에 일관된 和歌觀으로 자리잡혀 있음을 볼 수 있다.

저자정보

  • 林瓚洙 임찬수.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전임강사, 일본문학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5,1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