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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발표 (Post Presentation)

운동 후의 마사지를 통한 운동 욕구와 심리적 안정감의 변화

초록

한국어

본 연구는 운동 후 마사지의 유무에 따라 운동욕구와 심리적 안정감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하 여 실시하였다.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15학번 남학생 7명을 대상으로 주 3회, 60분 총 2주간 마사지 없이 운동을 실시하여 인터뷰를 하였고, 일주일의 휴식기간 후 다시 주 3회, 60분 운동 후 20분 마사지를 총 2주간 실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마사지 없이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다음의 운동에 대한 부담감과 근육통으로 인한 몸의 피로함을 느끼 는 반면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했을 때에는 운동 혹은 운동 후의 마사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고, 몸이 가벼워 지는 등 피로도의 감소를 보이며 운동욕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숙면의 차이가 존재했는지의 인터뷰 결과 7명 중 4명은 숙면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다른 3명은 마사지를 받음으로써 숙면에 도움을 받았다는 답변이 있었고, 대체적으로 근육통이 없어 몸이 가벼워짐 으로 심리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낀다는 의견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 또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운동 후 마사지를 받음으로써 운동욕구와 심리적 안정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만 발전하는 상황에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꾸 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마사지프로그램 또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저자정보

  • 김희중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운동재활복지학과
  • 박현수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운동재활복지학과
  • 김세영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운동재활복지학과
  • 이선미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운동재활복지학과
  • 김정연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운동재활복지학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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