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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 日本文學

만엽편찬(萬葉編纂)에의 의도 ― 오토모노야카모치(大伴家持)를 중심으로 ―

원문정보

A study on manyoushu Compilation of Intention

최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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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Yakamochi made many songs in Mayoushu. There are many descriptions in Manyōshū and many things have happened in the process. Yakamochi was a central figure in the Ōtomo’ spiritual anchor. He was the head of the family responsible for the family. These mental anguish may have been used to satisfy women. The yearning for a mother who lost his mother early in his childhood and lost his father in childhood would be an obsession to preserve his mother’s family. Yakamochi lived outside the city with less political attention than his life in order to protect his family. However, this resulted in the loss of mutual trust. In the end, Yakamochi said that the human life was free. Like the songs of Tabito, he felt free. Is it the age of life, vanity, emptiness and everything you want to feel and lastly, you were trying to compile. He attempted to make the same fate by creating the same fate as the nobles of the relationship including those who had joined the shoulders of Hitomaro, and Okura. You can read the thoughts of Yakamochi, who tried to do his best to protect his family. This thesis is a treatise on the compilation of the Yakamochi dictionary.

한국어

야카모치(家持)는 많은 노래를 만요슈에 남겼고, 많은 족적을 남겼다. 만요슈란 거대한 문집을 편찬했고,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들도 생겼다. 야카모치는 오토모가(大伴家)의 중심적인 인물이었고, 정신적 지주였다. 가문을 지키며 돌보아야하는 책임과 의무감에 생활하는 가문의 수장이었다. 이러한 정신적 고통을 여성을 통해 채우려 했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를 일찍 잃고, 아버지마저 어린 시절에 잃었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오토모 가문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자리 잡았을 것이다. 야카모치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도성에서의 생활 보다는 정치적 관심이 적은 외곽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이런 것이 결국 동족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결국 야카모치는 인간의 생은 무상한 것이라 했다. 아버지인 타비토의 노래와 같이 무상을 느꼈던 것이다. 인생의 무상함, 덧없음, 공허, 모든 것을 느낄 나이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만요라는 돌파구에서 가집을 편찬해서 남기려 했던 것은 아닌가? 히토마로(人麻呂), 오쿠라(憶良)등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선인들과의 같은 가집을 만들어 후세에 전하려 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여성들과의 사랑을 통해서 여성들과의 흔적을 만요슈에 남기려 했던 것은 아닌지? 가문을 위하여 남기고 싶어 했던 노래들을 만요라는 가집을 통해 편찬한 것은 아닌지? 가문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던 야카모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야카모치의 만요편찬 의도를 살펴 본 논문이다.

일본어

家持は多くの歌を『万葉集』に歌い、また、多くの足跡を残した。 『万葉集』という巨大な文集を編纂して作る過程において、いろいろなことも起こった。 家持は大伴家の中心的な人物で、精神的な支柱であった。家門を守り、面倒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責任や義務を感じながら生活する家門の頭であった。このような精神的苦痛を女性を通して満たしていたかもしれない。早くに母を亡くし、父さえも幼い時に亡くした大伴は、家族に対する恋しさのため家門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迫観念念が根ざしていたのであろう。家持は家門を守るために都城での生活よりも政治的関心が少ない外郭で生活した。しかしこのようなことが、同族の信賴を失くしてしまう結果を招いてしまった。結局、家持は人間の生は無常であるといった。父、旅人の歌のように無常を感じでいたのである。人生の無常観、つかの間の虚しさ、あらゆることを感じる年齢になって、最後に『万葉集』を突破口として歌集を編纂し、残そうとし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柿本人麻呂、山上憶良と共に肩を並べて先人たちのように歌集を作り、後世に伝えようとしたのである。家門を守ろうと最善を尽くした家持の思いが読み取れる。 本論文はこのような家持の『万葉集』編纂の意圖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야카모치와 오토모계
 Ⅲ. 야카모치와 여성
 Ⅳ. 만요의 개인가집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최광준 Choi, Kwang-joon. 신라대학교 교수, 일본고전문학전공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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