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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차로 충돌을 해소시키는 황색신호 시간 운영(茶)문화 고찰

원문정보

류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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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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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사고에서 주로 발생하는 충돌은 직각 충돌형태를 띠게 되어 충격흡수장치가 있는 앞 뒤범퍼에 의한 탑승자 의 충격 완충작용이 없이 충격력의 전달이 거의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신호위반 사고의 사망률이 높아지는 여건이 다. 특히 황색신호에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멈추려 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하려 하다보니 늦게 진입하는 차량의 교차로 진입속도가 빨라지는 것이고, 이에 상대적으로 다음신호의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서 신호가 바뀌는 것을 인지하고 줄 이던 속도를 더 이상 감속하지 않고 곧바로 급 가속하여 통과하면서 또한 속도가 높아지는 특성이 존재한다. 이로써 신호위반 사고의 경우에서 보이는 특성으로 충격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충격속도가 높아지는 것은 결국 사망률 을 높이는 대표적인 인자이기도 하다. 교차로 진입에 대한 혼란 시간을 줄여서 선행 신호시간 후반에 늦게 진입하여 적색신호 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과 다음신호차량의 빠르게 출발하는 차량과의 교차상황을 줄이고, 사망률을 높이게 되는 교차 로 진입 속도를 낮춰줄 수 있는 황색신호 운영방식에 대해 이적으로 접근한다.

목차

요약
 I. 연구배경 및 목적
 II. 황색 신호의 운영
  1. 황색신호의 운영
  2. 정차불가능 구역의 형성
  3. 황색신호 구간에 진입한 차량의 교통사고
  4. 전전색신호 운영
 III. 신호현시 교체시간의 분할
  1. 황색 신호시간 계산
  2. 계산식의 분할
  3. 신호현시 교체 구간에서의 신호 운영 제안
 IV. 결론 및 향후과제
 참고문헌

저자정보

  • 류종익 한국교통사고조사학회 부회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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