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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stress coping on chronic fatigue of adolescent athletes. In order to achieve these purpose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254 adolescent athlet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In the stress coping and chronic fatigue level by maladaptive perfectionism level, the higher the level of maladaptive perfectionism showed a high level of emotional mitigation coping, wishful thinking seeking and chronic fatigue. 2. The correlation between maladaptive perfectionism, stress coping and chronic fatigue showed a significant level between each sub-factor. 3. The influence that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stress coping have on chronic fatigue are “anxiety about a mistake”, “a doubt about the performance”, “emotional mitigation coping” and “wishful thinking seeking”. This result suggest importance of dealing with maladaptive perfectionism and stress coping in reduce the chronic fatigue.

한국어

이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청소년 운동선수들 총 254명을 대상으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가 만성적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적응적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의 소극적 대처 요인인 정서 완화적 대처 수준과 소망적 사고 추구 수준, 그리고 만성적 피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 및 만성적 피로 하위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적 피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수에 대한 염려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수행에 대한 의심과 소망적 사고 추구 및 정서 완화적 대처의 순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만성적 피로의 대처에서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