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to find the convergence effect of a spouse’s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and self-efficacy in primipara. The subjects were 37 primipara who gave birth to normal full term babies and their spouses. Each spouse supported their mother and baby from the period of postpartum 1st to 6th week after finishing three sessions of postpartum mother and baby care using teaching material. The data was collected in the 1st and 6th week postpartum and analyzed using SPSS 20.0. The prevalence of postpartum depression in the 1st and 6th week were 24.3% and 0% each. The spouses' support lowered mothers' postpartum depression and increased self-efficacy(p<.001). And, the factors affecting to mothers’ postpartum depression were additional personnel for postpartum management, income and antepartum depression, and to their self-efficacy was hospital treatment during pregnancy(p<.05). The results could be used in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on lowering primiparas' postpartum depression and increasing their self-efficacy after further studies with wider range of subjects and setting control group.
한국어
본 연구는 배우자지지가 초산모의 산후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7명의 정상만삭아를 분만한 초산모와 그들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배우자는 산후관리와 아기돌봄에 대한 교육자료와 함께 3회의 교육을 받은 후 산후 1주부터 6주까지 산후관리와 아기돌봄을 실천하였다. 산후 1주와 6주에 각각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산후 1주와 6주의 산후우울 유병률은 각각 24.3% 와 0% 였다. 배우자의 지지는 초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켰고 자기효능감을 증가시켰으며(p<.001), 산후우울에는 산후도우미, 월수입, 산전우울이, 산후 자기효능감에는 임신 중 입원치료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을 설정한 후속연구 후 초산모의 산후우울감소와 자기효능감증진 프로그램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2.1 연구 설계
2.2 연구 대상
2.3 연구 도구
2.4 자료 수집 방법
2.5 자료 분석 방법
2.6 윤리적 고려
3. 연구 결과
3.1 산모와 배우자의 일반적 특성
3.2 산모를 위한 배우자지지 실천정도
3.3 배우자지지 전‧후 산후우울과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4 산후우울 평균과 유병률의 변화
3.5 배우자지지가 산후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3.6 배우자지지 실천정도와 산후우울감소 및 자기효능감증가의 상관관계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