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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호프만의 공감에 기초를 둔 정의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f empathy-based justice in Hoffman

이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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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search the true nature of empathic affect and to includes the principle of justice based on the empathy through connecting with moral principle. Human empathy is the effect of the natural choice begun from the biological consideration. Hoffam insists on the empathic phenomenon can be connected with morality when human empathy becomes hot cognition. We can reach the principle of justice if human has the psychological gap at connection between the empathy and the justice. That's why we recognize the principle of justice as the universal morality if we have cognitive bias. We have to be opened the opportunity for interest and dialogue about the empathic world for this.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정서에 대한 모호함 속에서 공감적 정서의 본질을 밝히고 도덕원칙과의 결속을 통해 공감적 정서에 기초를 둔 정의의 원칙을 밝히고자 한다. 호프만은 공감적 정서에 기초한 도덕발달의 이론은 기능적이고 생물학적인 고려로 시작되는 인간의 자연선택의 결과이다. 특히, 자조닉(R. B. Zajonc)의 환원주의 관점은 정서가 ‘뜨거운 인지’로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평가적인 측면의 정서를 사용하게 될 때, 공감적인 현상은 도덕성과 더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감적 정서와 정의와의 연결에서 인간의 심리적인 틈이 존재한다면 사회의 최대이익을 가진 자가 최소한의 이익을 받는 사람에 대해서 자기의 이익을 나눔으로서 정의의 원칙에 도달할 것이다. 인간의 인지적 편향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정도의 문제라고 볼 때, 공감적 정서에 기초한 정의의 원칙을 보편적인 도덕성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는 있다. 이러한 점은 공감적 세계에 대한 열린 관심과 대화를 위한 기회가 열려져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공감적 정서에 대한 이해
  1. 공감적 정서의 특징과 잠재성
  2. 인지와 정서구분의 모호함
  3. 정서에 대한 인지적인 조절
 III. 호프만의 공감적 정서와 도덕원칙의 결속
 IV. 공감적 정서의 한계와 대응
  1. 과잉각성과 인지적 편향성의 문제
  2. 공감에 기초를 둔 정의의 원칙
 V. 공감적 정서 이론의 도덕교육을 위한 함축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종형 Lee, Jong - Hyung. 경남정보고등학교교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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