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four requirements of the double bookkeeping announcing AC Littleton's traditional necessity and the three means to meet these conditions through the history of Korea prior to Luca Paoliori in Italy in 1494 And to study the origins of double bookkeeping, where our traditional accounting could develop. First, the private property rights can be seen from the 8th law of Gojoseon and the case of the settlement of the Goryeo period. Secondly, the development of the commercial was the end of the 5th century In 1024, there was trade with Arabia in the Goryeo period, beginning with the opening of the author market in Seoul for the first time and the circulation of goods in each province. Third, the emergence of credit transactions can be seen through the use of the gongja, which was used in the commerce system of the Goryeo Dynasty, the Chaebin system, the tea ceremony system, and trade and trade. Fourth, the accumulation of capital is based on enormous economic power in the Goryeo period Buddhism. Or records of direct commerce and content are closely related to the accumulation of capital. As the three means to meet these conditions, first, the existence of money as a means of exchange was created and circulated in the form of the iron, which was the founding currency of the 15th year of King Seongjong (996). Secondly, The students taught mathematics to Chinese students and began to be systematized by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 Third, the existence of the book that enables the record and the development of the printing technique are well shown in the Silla village document and in the concert of Sangseo. Especially, the development of the printing technique was printed and published in the 6th year of King Taejo (1397) Printed books were sold. In conclusion,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conditions of the four necessities for the development of double bookkeeping by AC Littleton and the three means for meeting these conditions existed before the Goryeo period Economic reality.
한국어
본 연구는 대한민국 역사를 통해, 전통회계를 A. C. Littleton이 발표한 복식부기가 발전 할 수 있는 4가지 필요성의 조건들과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3가지 수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역사적 사료들을 통해 증명하고, 우리의 전통회계가 발전 할 수 있었던 사개송도치부법의 근원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적 사료들을 통해 복식부기제도를 개발한 4가지 필요성으로 첫째, 사유재산권은 고조선의 8조법과 고려시대 손변(孫抃, 1251)이 해결한 사건을 보아 알 수 있었으며, 둘째 상업의 발달은 신라 5세기 말엽 소지왕 12년(490년)에 처음으로 서울에 저자 시(市)를 열어 각 지방의 상품이 유통되게 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고려시대에는 아라비아와의 교역이 1024년에 있었고, 셋째 신용거래의 등장은 고려시대의 송방시스템과 차인제도 그리고 무역이나 매매 등의 상행위에 쓰였던 계권(契券)인 질제(質濟)의 사용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넷째 자본의 축적은 고려시대 불교에서 막대한 경제력을 배경으로 대금업을 하거나 직접적인 상행위를 한 기록과 내용은 자본의 축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3가지 수단으로 첫째, 교환수단으로서 화폐의 존재는 고려 성종 15년(996년) 주조화폐인 철전이 만들어져 유통되었고, 둘째 산술 및 표기방법의 발달은 신라 신문왕 2년 (682)에 국학(國學)에서 학생들에게 중국의 산학서 철술, 삼개, 구장, 육장으로 수학을 가르쳤고 체계화되기 시작하였다. 셋째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장부의 존재(인쇄술의 발달)는 신라 촌락문서와 상서도 관첩에서도 잘 나타나 있으며, 특히 인쇄술의 발달은 태조6년(1397년) 경제육전을 중외에 인쇄하여 발행하였고, 주자소에서 서적을 인쇄하여 팔게 하였다. 결론적으로, 역사적 사료들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회계를 A. C. Littleton이 발표한 복식부기가 발전 할 수 있는 4가지 필요성의 조건들과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3가지 수단이 고려시대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음을 시대의 경제적 실상을 통해 증명하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선행연구
1. 선행연구
Ⅲ. 복식부기 개발의 필요성
1. 사유재산제도의 인정
2. 상업의 발달
3. 신용거래의 등장
4. 자본의 축적
Ⅳ. 복식부기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
1. 교환수단으로서 화폐의 존재
2. 산술 및 표기방법의 발달
3.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장부의 존재(인쇄술의 발달)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