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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분류사적 사용 빈도수 조사를 통한 분류사의 범위 설정

원문정보

Corpus-based Analysis of the Grammatical Category of Korean Classifiers

김혜림, 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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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lucidate the grammatical category of Korean Classifiers from corpus-based research. So far Korean classifiers has been regarded as ‘measural bound noun’ in many studies. However, not only bound nouns but noun can also function as classifiers in korean. In this respect Korean classifiers should be classified as sub-category of noun which then can be classified by it’s typicality.

한국어

본고는 한국어 분류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최근 ‘단위성 의존 명사’로 분류되어 왔던 분류사의 범위가 ‘의존 명사’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명사’의 하위 부류라는 점에 주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분류사의 전형성 정도에 따라 명사가 분류사 구성에 나타나기도 하고, 의존 명사가 분류사 구성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명사 목록 중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에서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라는 뜻풀이나 ‘단위’를 포함하는 뜻풀이가 있는 단어들을 ‘분류사 용법’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출현 빈도를 분류사 구성에 따라 조사하였다.

목차

<국문개요>
 1. 서론
 2. 분류사 범위의 제문제
 3. 고유어의 분류사적 사용 빈도수
  3.1. N-Q-CL 구성으로 쓰인 고유어 명사
  3.2. Q-CL(P)-N 구성으로 쓰인 고유어 명사
  3.3. Q-CL 구성으로 쓰인 고유어 명사
 4. 한자어ㆍ외래어 명사의 분류사적 사용 빈도수
  4.1. N-Q-CL 구성으로 쓰인 한자어ㆍ외래어 명사
  4.2. Q-CL(P)-N 구성으로 쓰인 한자어ㆍ외래어 명사
  4.3. Q-CL 구성으로 쓰인 한자어ㆍ외래어 명사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혜림 Kim, Hye-rim. 이화여자대학교
  • 박민희 Park, Min-hee. 이화여자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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