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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xercise preconditioning on Bax/Bcl-2 ratio and Caspase-3 in hippocampus of epileptic seizure-induced rats by Kainic Acid(KA). For study, thirty male Sprague-Dawley(SD) ra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Control/Saline(Con: n=10); Control/KA (KA: n=10); Exercise/KA(KE: n=10). After environmental adaptation period for 2 weeks, rats were subjected to treadmill exercise for 5days a week over 4weeks, and the speed of the treadmill was gradually increased(5m/min(5min), 8m/min(5min), 11m/min(20min)). For analysis, we extracted the hippocampus in brain and evaluated the expression of Bax/Bcl-2 ratio and Caspases-3 by western blotting in the hippocampus. Statistics employed one way ANOVA, post-hoc was applied to Tukey method, and the significant level set .05. After 2days exercise sessions, epileptic seizure was induced by KA(at once, 10mg/kg, diluted saline for 1.0ml/kg, i.p.). Significant increases of Bax/Bcl-2 ratio and Caspase-3 expression were observed in hippocampus of KA group, but significantly reversed in KE group. These results show that exercise preconditioning were continued to suppression pro-apoptotic responses in hippocampus of epileptic seizure-induced rats.

한국어

간질성 발작은 해마의 구조적 손상을 통해 기능저하를 나타내는 질환으로, 운동처치를 통한 긍정적인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운동의 지속효과에 따른 신경보호 역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사전 운동처치 이후 Kainic acid(KA) 주입을 통해 간질성 발작을 유도하여 해마의 세포사멸 관련 인자들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수컷 Sprague-Dawley(SD) 쥐 Control/Saline(Con: n=10); Control/KA(KA: n=10); Exercise/KA(KE: n=10) 등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2주간의 환경적응후 4주간의 트레드밀을 이용한 저강도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 종료 2일 후 KA와 KE 집단을 대상으로 10mg/kg의 KA를 처치하였으며 24시간 동안 관찰 후 희생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 해 해마 부위를 적출하여 웨스턴 블럿으로 Bax/Bcl-2 비율 및 Caspase-3를 분석하였으며, 자료의 처리는 일원변량 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 방법을 적용하였다.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실험결과, KA 집단의 해마 에서 Con 집단에 비해 세포사멸 관련 인자인 Bax/Bcl-2 비율 및 Caspase-3 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지만, 사전 운동을 처치한 KE 집단에서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 사전 운동처치는 KA로 인 한 간질성 발작 유도 쥐의 해마에서 세포사멸 관련 요인들을 억제하여 운동의 지속적인 신경 보호적 역할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