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영어
How to express of predicate form is different in “negative response sentence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For example, when an operation is not completed by the present in Korean, it is divided into
한국어
일본어와 한국어는 ‘부정의 응답문’에 있어서 술어형식의 표현이 다르다. 예를들면, 한국어에서는 현재(발화시)까지 동작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안’을 사용하는 <미실행>과, 불가능의 의미를 나타내는 ‘못’을 사용하는 <미실현>으로 분류되지만, 일본어의 경우에는 <미실행>과 <미실현>이 같은 동사 형태의 「シテイナイ」가 사용된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어와 한국어의 「부정의 응답문」에 있어서, 중점을 두는 곳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어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동작일지라도, 발화시인 현시점의 결과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결과를 뚜렷히 나타낼 수 있는 ‘했다’형 앞에 ‘안’이나 ‘못’을 붙여 결과가 다른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일본어는 현재(발화시)까지 아직 동작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점에만 중점을 두고,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성(継続性)을 나타내는 비과거형(非過去形)인 「シテイナイ」를 사용할 뿐, 일부러 동작이 일어나지 않은 요인까지 술어형식에 명시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미실행>과 <미실현>이 같은 동사 형태의 「シテイナイ」로 표현 된다. 또한, 일본어의 ‘부정의 응답문’의 경우에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나타낼 때도 「シテイナイ」가 사용되는데, 이것은 「シテイナイ」가 단지 현재(발화시)까지 동작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를 나타낼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일들의 사실여부를 나타내는 데에도 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어의 경우에는 현재(발화시)까지 완료되지 않은 동작과 과거에 있었던 일을 발화시인 현시점의 결과에 중점을 두고 ‘매듭진 결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결과를 뚜렷히 나타낼 수 있는 ‘했다’형이 쓰인다.
목차
1. 問題の所在と本稿の目的
2. 日本語と韓国語におけるテンスㆍアスペクト体系
3. 日本語の「否定の応答文」
3.1 現在までに完了していない出来事
3.2 現在と切り離されている出来事
4.韓国語の「否定の応答文」
4.1 現在までに完了していない出来事
4.2 現在と切り離されている出来事
5.おわりに
参照文献(Reference)
<要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