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본고에서는 그동안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100여책 분량의 장편 鼓詞 작품 《大明興隆傳》 의 일부가 日本 關西大學에 10책본 《大明興隆》이라는 이름으로 소장되어 있음을 밝히고, 이작품이 日本 학자 長澤規矩也가 1920년대에 北京에서 수집하여 일본으로 전해진 것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大明興隆》과 같은 통속 도서들이 청 말엽에 北京을 중심으로 대여 형태로 유통되었음을 보다 자세하게 살폈고, 이러한 대여용 ‘鼓詞’가 華北 농촌 지역의 講唱 공연으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적지 않았음도 확인하였다. 또 《大明興隆》의 주요 내용은 明 太祖 朱元璋의 넷째 아들 朱棣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燕王으로 책봉되어 北平으로 가서 훗날을 도모하는 대목까지 전개되어 있고, 현존하는 내용만 보아도 馬皇后 세력과의 대비를 통해朱棣의 영웅적 형상이 뚜렷하게 강조되고 있는 점도 알 수 있었다.
중국어
本文对日本关西大学所藏10册本《大明兴隆》进行分析, 確定该作品就是长期被以为遗失的102册 本鼓词《大明兴隆传》的前十册。本文指出《大明兴隆》是日本学者长泽规矩也在1920年代在北京收 购而传到日本的, 同时了解到像《大明兴隆》的通俗图书清末在北京馒头铺租赁的情况, 还推论这些 租赁本很可能是从华北农村长篇说唱演出传来的。《大明兴隆》的主要内容是寫明太祖朱元璋的四子 朱棣经历过各種衝突和矛盾, 册封为燕王, 率领军事到北平建设城牆, 图谋未来的。从现存内容看, 作者通过朱棣和马皇后及其势力的鬪爭, 十分强调朱棣的英雄面貌和形象。
목차
2. 長澤規矩也와 《大明興隆》
3. 《大明興隆》의 도서 형태
4. 《大明興隆》의 내용과 주제
5. 맺음말
參考文獻
中文摘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