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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ubjectivity perception on the of Cyber Campus Learner by making use of Q methodology. The first step is defining the concourse. The concourse here refers to the collection of all the possible statements that the respondents can make about operating of Cyber Campus Learner From the concourse, 28 statements, called Q-sample. were developed, and the Q-sample was sorted by 28 respondents, or P-sample. By Q-factor-analysis, P-sample is sorted into four categories as follows: First, it can be define 3 types about social responsibility. So, type Ⅰ shows the respondents taking many cyber classes that is named 「Easy Using type」. Type Ⅱ shows even perception about believing to the professor that is named 「Professor Belief Type」. Finally, Type Ⅲ shows stronger perception about the communication and discussion that is named 「Communication Space Type」.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is analysis, it expects a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qualitative methodology as an abductive study for the empirical study.

한국어

본 연구는 대학교육 현장에서의 이러닝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사이버교육 운영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사이버교육 참여경험이 있는 국립대학생 14명과 사립대학생 14명의 경영학분야 전공 수강생을 대상으로 유형화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3개의 유형으로 정의되었다. 첫째, <유형 Ⅰ>은 ‘사용하기가 쉽다’는 진술문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어 「활용용이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Ⅱ>는 ‘담당교수는 학생들의 문제해결에 적시에 관심을 준다’, ‘담당교수에게 믿음이 간다’의 진술문을 강조하고 있어, 「지도자믿음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Ⅲ>은 ‘의견교환 및 토론이 자유롭다’, ‘게시판 등의 글을 통해 학우들을 이해할 수 있다’ 등의 진술문이 강조되고 있어, 「소통공간형」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강의실 운영 인식은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21세기에 우리 교육환경에서 자리매김한 사이버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들의 사이버교육 운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진단함으로써 향후 교육수요자 중심의 사이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질적연구방법인 Q방법을 활용하여 사이버교육에 대한 인식의 가설발견적 접근의 주관성연구로, 향후 가설검증을 위한 계량연구를 위한 유용성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