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Plan for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f the Arctic Region of Russia
초록
영어
These days, the world is in a very unpredictable state both in terms of politics and economy, and it is estimated that the exhaustion of underground resources can maximize such recession. As a countermeasure against this situation, not only South Korea but also many other developed nations are coming up with plans to find new energy resources. In other words, many countries are in fear of the situation in which the dearth of underground resources might steer the lives of human being in volatile directions. However, now we can put this fear aside due to global warming. The Arctic glacier will appease the problem engendered by the exhaustion of underground resources, which are in dire need for the human being. Moreover, there is an auspicious sign that new trade routes can be developed without much difficulty. Russia and Norway, who did not foresee such a situation would occur, have been studying the Arctic for a long time. For example, the Prime Minister of Russia, Medvedev initiated a blueprint of 2020 on policies and future development prospects on the Artic. Although interpretations differ, it can be assumed that Russia is preparing this blueprint on organizing and putting resources into practical use only for its citizens. Russia must have conducted a methodological plan for balanced development across the world. What this study emphasizes the most is that there should be no dispute taking place in this region. With regard to the Arctic, there must be continuous innovation and appropriate cooperation based on theoretical principles as well as International Law. In order to carry out the plan successful, not only the members of the Arctic Council but also other countries should pay attention to the issue, so that they could generate a peaceful solution regarding the disputes surrounding the Arctic.
한국어
오늘날 세계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고, 지하자원의 고갈은 세계경제를 불황으로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분석이다. 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선진국들은 자원부족을 예측한 대책으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등 발 빠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시 말해 지하자원의 고갈은 인간들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불안해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변화가 찾아왔다. 기후 온난화 현상이다. 북극 빙하는 인류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지하자원의 해갈로 이어지고, 새로운 교역로를 큰 무리 없이 개척할 수 있는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간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하고 준비한 것은 아니나, 러시아와 노르웨이 같은 경우에는 오랜 세월 북극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 왔다.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메드베예프 러시아 전대통령이 2020년까지의 청사진으로 북극을 향한 정책과 향후 발전 전망을 내놓곤 했다. 이를 두고 해석을 달리하기도 했지만 러시아가 자국만을 위한 자원 구성과 자원 활용 가치만을 준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러시아는 인류와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방법론적 측면에서 연구했으리라 믿는다. 본 글에 가장 강조하는 사실은, 이곳에서 어떠한 분쟁이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 북극의 전략이 이론적 원칙에 입각해 지속적인 혁신과 올바른 방향으로의 조율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국제법에 의해 구성 되는 전제하에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렇듯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북극이사회 회원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정부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있음을 부각시켜 북극에서의 문제를 평화적 해결책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새로운 전략적 기반
1. 북극 러시아의 자원
2. 북극 waterway(海路)
3. 북극 airway(航路)
4. 북극의 유니컬한 시스템 보존
Ⅲ. 개발의 효율성
Ⅳ. 개발의 방법론적 제안
Ⅴ. 나가면서 : 평화와 협력의 장 Arctic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