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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2015, 24,606 ton/day of industrial wastes from industrial facilities was disposed into landfill sites in Korea. 8,926 ton/day, 36% of the total landfilled wastes was organic and inorganic sludges. Due to the present legislation and sludge characteristics, it is hard to expand their biological recycling. The dried sludges of sewage and wastewater treatment from petrochemical industrial facilities had high level of energy. This study surveyed 233 analytical results of sludge characteristics to review the energy recovery of sludges by specified industrial activities. As a result, volatile solids (VS) of organic sludges accounted for 60.6%; higher heating value (HHV) 2,948 kcal/kg; and total carbon (TC) 28.6% on average, respectively. The volatile solids (VS) of inorganic sludges accounted for 27.1%; high heating value (HHV) 1,096 kcal/kg; and total carbon (TC) 9.5% on average, respectively. Given the results, it can be expected to recover thermal energy sequencing drying process from the most of organic sludges and about 5% of inorganic sludges disposed into landfill sites. According to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C, HHV and VS, 39.8% of VS and 17.2% of TC were calculated respectively to be equal to 1,500 kcal/kg of HHV as a feasible landfill acceptance criterion.

한국어

2015년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의 매립처분량은 24,606 톤/일 이었다. 이 중 36% 인 8,926 톤/일이 유·무기성 오니류이었다. 재활용 규정이나 오니의 특성으로 인해 생물학적 재활용 실적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나 석유·화학제조업의 폐수처리오니 등 에너지 함량이 높아 연료로서의 가치가 높은 오니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활동에 의한매립처분되는 오니류의 에너지 회수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오니특성분석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기성 오니류의 평균 휘발성고형물(VS)은 60.6%, 고위발열량(HHV)은 2,948 kcal/kg, 총탄소(TC)는 28.6%이었다. 무기성오니류의 평균 휘발성고형물(VS)은 27.1%, 고위발열량(HHV)은 1,096 kcal/kg, 총탄소(TC)는 9.5%이었다. 연료로서 가치가 있는 고위발열량 6MJ/kg( 1,500 kcal/kg) 이상의 폐기물에 대해 경제적 건조기술의 상용화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매립을 억제할 경우 올바로시스템 기준 매립처분되는 유기성 오니류 대부분과 무기성 오니류 약 5%가 자원으로서 회수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국내 유·무기성 오니류의 에너지회수를 위한 평가항목으로 휘발성고형물(VS), 총탄소(TC), 고위발열량(HHV)을 유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고위발열량 1,500 kcal/kg에 상당하는 VS 37.8% 이상, TC 17.2% 이상의폐자원은 열적에너지 회수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