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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眞人)과 진유(眞遊) : 아동과 놀이의 성찰

원문정보

True Person and True Play : A reflection of children and play

이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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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quiry true person and true play through reflection of children and play. In order to study this purpose, I was explored the relevant literatures with children and pla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t is said in Zhangzhou for true person to made through true play. Play is divided into false play and true play. Play without soul is not true play. True play can restore the self. To recover self, we should be educational to raise the chest, not to develop head. Adults saying ‘Let’s play outside’ should be increased in korea. because of children do not play can be a fool. So, subjectively children should play with physical activity. We also know that human being is lost the soul in smart phones, fake play online games. Now we must try to be a true person being looking for the true self through true play.

한국어

이 글은 아동과 놀이의 성찰을 통하여 진인(眞人)과 진유(眞遊)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장자의 진인(眞人)은 놀이를 통해서 형성한다. 장자의 놀이는 모든 놀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놀이도 진짜와 가짜가 존재 한다. 영혼을 상실한 개념 없는 놀이가 아니라 본래적인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진짜놀이를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머리를 키우는 교육이 아니라 따뜻 한 가슴을 키우는 교육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놀 수 있도록 ‘나 가 놀라’고 소리치는 어른들이 많아져야 한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바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놀아나지 않고 알아서 잘 노는’ 아이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 결과 인간성이 풍부한 아이들이 성장하여 다함 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이데거가 말하는 일상적 인 간(世人)은 잡담과 애매함, 호기심에 빠져서 본래적 자아를 상실한 보통 사 람들이다. 우리는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이라는 가짜놀이에 빠져서 영혼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는 진짜놀이를 통해서 자아를 찾고 진짜 인간이 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인생과 놀이
 Ⅲ. 아동과 놀이의 성찰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학준 Lee, Hak-Jun. 한림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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