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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간도침략 의도와 `동부 동간도` 명칭의 생성에 관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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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ification of process of ‘East Kando’ made Japan to invade the Gondo

최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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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Japan dispatched Japanese military and Korean police to take the area in the `east of Gondo`. Japan claimed them entered to protect the Koreans in `east of Gondo`. However, the Qing Empire District official did not acknowledge one`s teeth. Dispute has arisen between local management of the Japanese military police and Chinese local soldiers in the east of Gondo. The Japanese government wanted to peacefully negotiate with the Chinese government. Japan demanded the `east of Gondo` from the Qing Empire. But actually didn`t give up the Qing Empire of `east of Gondo` area. Because the `east of Gondo` area was the ancestral home in China. Japan`s goal has failed. The Japanese military and policeman governed Korean in the `east of Gondo`.

한국어

일제는 한국과 중국 간에 분쟁중인 간도지역이 광활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본이 취할 수 있는 `동부 동간도`을 정했다. 일제의 `동부 동간도` 침략의 명분은 중국이 먼저 `서간도`를 취했기 때문에 한국은 `동간도`를 가지는 것이 국제법적으로 공평하다는 것이었다. `동간도`에 한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조선인을 관리하는 행정관청을 설치하였다. 조선인들 중에는 일진회를 제외하고 대부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고 한국의 국권을 모두 빼앗으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부 동간도`지역에 통감부 파출소가 행정적으로 관할하는 것을 거부했다. 결국 일본은 절대로 `동간도` 지역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단호한 태도를 확인하고, 일본은 그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중국과 `간도협약`을 체결하여 만주지역에서 미래 만주침략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 필요한 철도부설권 등의 일본에 유리한 권익을 요구하는 대신에 간도의 영유권을 중국에 인정했던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청국의 관할 통치 중인 간도지역의 시정방침
 3. 통감부파출소가 정한 간도의 범위
  3.1 간도의 범위
  3.2 통치, 경영상의 간도범위
 4. 간도 영토화를 위한 전략적 방법론
  4.1 역사성에 근거한 실질적인 인식
  4.2 간도영유권의 명목상 인식
  4.3 파출소의 규모와 행정조치
 5. 파출소 행정조치에 대한 한인의 태도
 6. 맺으면서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최장근 Choi Jang-keun. 대구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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