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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대 미술의 민족주의적 요소와 비판

원문정보

Nationalism factors and Criticism of the Chinese Contemporary Art

최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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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중국미술계에서는 개혁개방이 불과 30여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만큼 많은 논의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미술계에서는 여러형태로 ‘민족성’ ‘정체성’에 대하여 매우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형식 또한 논문, 세미나, 칼럼 등을 통한 논쟁과 함께 작가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하여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토로하고, 그 정신성, 방향을 모색해가는 모색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본 논문에서는 개혁개방 이후 중국 당대미술에서 민족주의적 의식이 대두되고 애국주의, 국가주의적인 형태로까지 진전되어 왔던 다양한 관점들을 정리하였다. 최근들어 점진적으로 국수적, 민족주의적 요소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글로벌 시대의 보편성을 획득하기 위한 작가, 비평가, 학자들의 논의를 연구, 분석하였다. 용어사용과 범위에 있어서는 가급적 ‘민족주의’라는 말 보다는 ‘민족주의적 요소’를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중국미술계의 ‘문화적 대국굴기(大國屈起)’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미술계와는 갈수록 밀접해지는 동아시아 미술계 상황과 세계적인 미술사조를 가늠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중국어

在中国艺术世界上,改革开放的时期虽然已经过了30年左右,但是国际上也倾注了大量的辩论。在艺术界对‘民族性’与‘整体性’以多种的方式正在进行一个非常激烈的辩论。通过论文,研讨会,论坛等的形式展开了争论,同时以艺术家的直接参与透露了自己的艺术世界,并且被频繁地进行探索了其精神性和方向性。 在本论文中,改革开放以来中国當代艺术兴起了民族主义意识,以此来审视了以爱国主义与国际主义的状况为推展到的多样的观點。近年来逐步地被提出对于国粹的,民族主义因素的批判。为了获得全球时代的普遍性而研究和分析了作家、评论家、学者的讨论。在这样用语的使用和范围方面尽量被用为‘民族主义’的话,更被用来选择了‘民族主义的要素’。 由此可以把握中国艺术世界‘文化的大国屈起’的大趋势,在与韩国美术界变得越来越密切的东亚美术界的情况下,将成为打造契机而衡量世界美术思潮。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중국 당대 미술에서 민족주의적 요소
  1. 중국 당대 미술계의 민족주의 요소의 대두
  2. 중국 당대 미술의 민족주의적 현상
  3. 당대 중국화의 민족주의적 요소
 Ⅲ. 중국 당대 미술의 민족주의적 요소에 대한 비판
 Ⅳ. 맺음말
 <참고문헌>
 <論文摘要>

저자정보

  • 최병식 Choi, Byungsik. 경희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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