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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의 두 축, 인지양식과 성격 요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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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선, 이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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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대상, 공간 및 언어 인지양식(Object-Spatial Imagery and Verbal Questionnaire: OSIVQ)과 성격 5요인(Big Five)의 상관관 계를 분석하였다. 참가자는 인지양식 질문지와 성격요인 질문지를 작성 하였고 질문지의 제시순서는 역균형화 하였다. 언어양식 선호는 외향성 (r=.494, p<.01)과 개방성(r=.453, p<.01) 요인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대 상양식 선호는 성실성(r=.365, p<.01)과 친화성(r=252, p<.05) 요인과 정 적 상관이 나타났다. 공간양식 선호는 어떤 요인과도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OSIVQ 내 요인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공간양식 선호와 대상양 식 선호 간 유의한 부적 상관(r=-.513, p<.01)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인지양식에서의 개인차와 성격 요인과의 관계를 검토하여 성격과 인지 의 개인차에서 보이는 상호 영향성을 검토해보았다는 의미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저자정보

  • 윤요선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 이승복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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