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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gymnastic athlete performance of domestic gymnasts. To do this, we conducted an open questionnaire survey of 73 leaders of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college, and unemployment team belonging to universities and unemployment teams registered in Korea Gymnastics Association. We conducted in - depth interviews with eight leaders who had experience teaching gymnastic teams in each region and collected data on the performance factors. As a result,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First, 419 (42.5%) of technical / training factors were the highest, followed by 'psychological factors 346 (35.1%)' and 'environmental / facility support factors 222 (22.4%), respectively. Second, the sub factors of the training factors affecting gymnastic performance were 'technical training 195 (19.7%)', 'image training 124 (12.6%)' and 'physical training 100 (10.2%)'. Third, the sub - factors of psychological factor affecting gymnasts 'performance are' self - management 150 (15.3%)','goal setting 69 (6.9%)','self-confidence 57 (5.8% 4.1%) and endurance 30 (3.0%). Finally, domestic gymnastic leaders are required to It was revealed that 'good manners should be good in self management', 'confidence of a player starts from praise', 'like practice game', and 'clear consciousness of goal' to the field athletes.

한국어

이 연구는 체조지도자가 생각하는 체조 경기력 향상 요인 중 어떠한 요인들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그 요인들 이 실제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심층적으로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대한체조협회에 등록된 초, 중, 고등학교, 대학, 실업팀 지도자 73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다. 또한 심층면담을 위해 각 지역별 체조 선수 팀 지도 경력을 가진 체조지도자 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개방형 설문 자료는 귀 납적 범주 분석을 실시하였고, 다각도 분석법과 구성원 간 검토 그리고 동료 간의 협의를 통해 연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를 확보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조 경기력에 향상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술/훈련적 요인 (42.5%)’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심리적 요인(35.1%)’이 높았으며, ‘환경적/시설지원 요인(22.4%)’순으로 나타났 다. 둘째, 체조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훈련적 요인의 하위 요인으로는 ‘기술훈련(19.7%)’, ‘이미지트레이닝 (12.6%)’, ‘체력훈련(10.2%)’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조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의 하위 요인으로 는 ‘자기관리(15.3%)’, ‘목표설정(6.9%)’, ‘자신감(5.8%)’, ‘집중력(4.1%)’, ‘인내력(3.0%)’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국내 체조지도자들은 선수들에게 체력적인 요인 외에도 ‘자기 관리(마인드 컨트롤) 요인’과 ‘뚜렷 한 목표의식’요인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