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Focusing on the recent technological advances in the manufacturing sectors of the East Asian economies, this study estimates of contribution of domestic and foreign R&D capital stocks in the growth of manufacturing sectors of Korea, Singapore, Taiwan, and the G-7 based on the meta-production function approach. The results show that the domestic R&D and foreign R&D spillovers across countries on economic growth provide potential explanations for the productivity gain in the recent years. Surprisingly, contrary to the previous findings that there exist a significant benefit arising from the innovative efforts of the developed economies, the evidence indicates that domestic innovative effort was the main factor in achieving productivity gain rather than the international R&D spillover effect.

한국어

동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업분야에서의 최근의 기술적 발전에 초점을 두고, 본 논문은 meta-production function 추정방식에 기초하여 국내 R&D 투자 와 타 국가의 R&D투자로부터 오는 국제 외부효과가 한국, 싱가포르, 대만과 G-7의 제조업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추정한다. 이 논문에서는 동아시아 국가들 에 있어서 국내 R&D 투자와 외국 R&D 투자로부터 오는 외부효과가 이 국가 들의 생산성 향상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선진국의 기술투자 로부터 상당한 외부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기존의 결과와는 달리 본 논문에서는 외국 R&D 외부효과보다는 국내의 기술투자가 생산성 향상에 가장 큰 요인이 었음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