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ssesses the effect of feministic perspectives in economics by examining gender-biased characteristics in economic models, methods, topics, pedagogy. I investigate whether feministic perspectives affected ever economic researches in Korea. Contrary to the common belief that economics is the discipline of objectiveness, it is been found not objective enough. In particular, women has been systematically excluded from economic subjects, models, methods and pedagogy. This results from partially less-representativeness of women economists.
한국어
경제학에 대한 페미니즘적 접근의 초점은 경제학에서 여성과 여성으로서의 경험이 배제되고 경제학의 분석대상, 모형, 연구방법, 교육의 방법과 내용 등이 얼마나 남성중심적 가치로 편향되어 있는가를 인식하고 여성중심적도 아니고 남성중심적도 아닌, 양성을 모두 균형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경제학을 발전 시키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적 접근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서구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경제학에 있어서의 페미니즘적 접 근에 대한 소개와 한국의 경제학에 나타난 남성중심적 편향성과 여성의 과소대 표성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기존 학문의 분석 틀에서는 미처 인식할 수 없었던 성차별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보다 성 중립적이고 포괄적인 경제학에 대한 발전에 단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경제학에 나타난 성적 편향성
1. 경제모형
2. 분석방법
3. 연구대상
4. 경제학 교육의 내용과 방법
Ⅲ. 한국의 경제학에 나타난 여성의 과소대표성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