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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공황기(1929∼1936년) 일본의 무역구조와 무역정책

원문정보

The Japanese Trade Structure and Policy in the Age of the Great Depression

서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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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fter the great depression in 1929, the world trade declined very sharply. In the meantime, Japanese cotton textile exports rapidly expanded in the early 1930s, stimulated greatly by favorable Yen exchange rates. But this sudden export expansion quickly caused serious trade fractions with India, the United States, and particulary Britain. Frustrated by not being able to expand exports because of rising foreign trade barriers, Japan looked elsewhere for an export market that Japan could control. However, increasing Japanese exports to the Yen bloc made a balance-of-payments disequilibrium inevitable.

한국어

세계대공황 이후 전 세계의 무역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일본의 무역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일본이 엔화의 가치를 낮은 수준에서 유지하는 정책을 전개하였기 때문이었다. 일본의 수출증가는 세계시장에서 구미제국과의 무역마찰을 초래하였다. 면포의 수출을 둘러싸고 인도시장에서 발생한 일본과 영국의 무역분쟁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구미제국이 일본의 수출을 저지하자 그 타개책으로 엔블록으로의 수출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엔블록 내에서의 무역은 일본의 국제수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목차

논문 초록
 Ⅰ. 서론
 Ⅱ. 무역의 발전과 무역구조
  1. 일본무역의 성장과 세계무역
  2. 상품별 무역구조
  3. 지역별ㆍ국가별 무역구조
 Ⅲ. 무역정책의 전개과정과 내용
  1. 高橋재정하의 무역확대정책
  2. 日英(印) 면업전쟁
  3. 대(對)엔블록 무역정책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서정익 Jung-Ick Suh. 호서대학교 경제학전공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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