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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Marriage regimes exist in many guises and forms. Economists have studied monogamy and polygyny, the two most commonly encountered types, and pointed to various explanations why individuals form conjugal unions in each regime. However, many of these same benefits should more generally favor polygamy over monogamy, including polyandrous and cenogamous marriages, which are only rarely observed in practice. We show that human reproductive technology in combination with conflicting interests among parents in polygamous unions can explain why monogamy is most common, polygyny frequent, polyandry rare, and cenogamy virtually non-existent.

한국어

결혼 제도는 다양한 형식으로 존재한다. 경제학자들은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에 대해 연구를 해 왔고, 개개인이 각 제도하에서 결혼 관계를 형성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결혼의 혜택은 일반적으로 일부일처제가 일부다처제 혹은 현실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일처다부제와 그룹결혼(cenogamy)보다 더욱 우세하다. 본 논문은 복혼가족의 부모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간생식기술 및 상충되는 이해관계의 조합을 통해 왜 일부일처제가 가장 일반적이고, 일부다처제는 빈번하며, 일처다부제는 드물고, 그룹결혼(cenogamy)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