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ijo provides dynamic rated therapeutic activities in our life. This study aims to search for the literary therapeutic function secreted from the Sijo that ends with a noun. As a result, the noun used at the final sentence secretes a predicative function. This kind of Sijo functions as twelve sound steps, even though it is condensed of just eleven sound steps with one sound step omitted. This functional secretion of Sijo is therapeutic predicate concerned with encoding of literary therapy. Thus it become possible to activate the therapeutic encoding in Sijo or a language by uttering only noun, instead of the predicate. That's because the noun in the last sentence of Sijo permeated in the human body and is done subject, and neuron of the body becomes a predicate, so that the Sijo's subject and the neuron's predicate are fused into a sentence. During the course the human body seems to recognize that the neuron's nucleus analyzes the information of the noun and makes a new sentence. This recognition might also be regarded as a process of encoding that has therapeutic functions secreted from the human body.
한국어
시조는 우리의 삶에 역동적이고 정격화 된 치유의 활력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시조가 명사로 끝나는 부분에서 발화하는 문학치료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시조의 종장에 사용된 명사는 서술어의 기능을 발화시키는 것이었다. 이 시조는 한 음보 단축된 11음보로 응집되면서도 12음보의 기능으로 발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시조의 기능 발화는 문학치료의 부호화에 대한 치료적 서술이다. 그래서 시조나 언어에서 서술하지 않고 명사만 언급해도 치유적인 부호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그 이유는 시조의 명사가 인체에 끼어들어 주어가 되고 인체의 뉴런이 서술어가 되어 문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때 뉴런의 핵이 명사로 들어온 정보를 분석하여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낸 것을 인체가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인식이 또한 인체에서 발화하는 치료의 기능인 부호화의 과정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명사의 기능에 대한 분석
2.1 세 문장의 추출물
2.2 여백의 부호화
2.3 명사가 발화시키는 서술어들
3. 결론
ACKNOWLEDGMENTS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