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tries to find representative religious cultural contents of the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FFWPU) on the culture of heart, and put forward policy-type tasks essential to the realization of such a culture. The culture of heart proposed in this paper is a culture based on the realm of the heart centering on God and True Parents, a culture through which all people can sympathize and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transcend all national, ethnical, racial and religious barriers. In order to create such a culture, the paper proposes the following three points as requisites: First, it proposes the need to revive the tradition of our early-day faith upon which we always prioritized God’s heart and living for the sake of our neighbors over the security of our own families, and invigorate trinities and sisterhood marriage activities. Second, it proposes the need to develop comprehensive marriage and family-support contents that can contribute to and propose a new direction to the low-fertility suffering Korean society. Third, it proposes the need for the church and blessed families to strengthen our harmony and joy-based culture and arts as a means to convey God’s heart and a culture of peace to society, and the following necessity to support it.
한국어
본 연구는 심정문화의 관점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적인 종교문화콘 텐츠를 모색해보고 이를 위한 정책적 과제를 제안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 정문화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야 하며 국가와 민족, 인종과 종 교의 장벽을 넘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심정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 가정의 안위를 넘어 이웃에 위하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초창 기 신앙의 전통을 되살려 삼위기대, 자매결연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둘째, 초 저출산위기에 처해있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기여할 수 있는 통합적인 결혼과 가족지원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셋째, 사회에 하나님의 심정과 평화의 문화를 전하는 통로로서 교회와 축복가정에서 화합과 기쁨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심정과 심정문화
1. 심정의 개념과 전제
2. 심정문화의 이해
Ⅲ. 심정문화를 중심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종교문화
1. 생활양식으로서의 심정문화
2. 문화예술로서의 심정문화
Ⅳ. 정책적 제언
1. 심정공동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2. 위하는 생활의 실천 모색
3. 심정문화예술의 생활화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