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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동아시아 라디오방송문예 연구

원문정보

Radio broadcasting literary study of the Modern East Asia

엄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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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study, it was to study the important thought of broadcasting theory to center the initial comfort broadcasting Theory and broadcast the Arts theory of modern radio broadcasting. Study of modern radio broadcasting in the country, the social science aspects problem is especially in relief, not to create a space of universal study, has been limited to the foliage trend. In this way, the central axis of the study, had the colonial home with colonial issues that can not be secured fixed and in full field of view to the problem. Empire Japanese cultural power with the advent of radio trough media was moved busy this, wished that their will freely used. Under the influence of such recognition, home and other places of the colony was built continually broadcasting stations, broadcasting policy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e program, such as the direction has been made. These standards, it was the major guidelines that through the whole of the empire of Japan. As a result, while referred to as comfort broadcasting and entertainment broadcast microphone art in the broadcast program, the existing music, theater, be differentiated into entertainment, it created the standard of comfort broadcasting.

한국어

본 연구는 근대 라디오방송의 초창기 위안방송론과 연예방송론을 중심으로 방송론의 중요한 사상을 연구하였다. 국내에서 근대 라디오방송 연구는 사회과학적 측면의 문제가 특히 부각되면서 보편적 연구공간을 창출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경향으로 한정되어 왔다. 이처럼 연구 중심축이 식민지 본국과 식민지의 문제에 고착되어 전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라디오라는 신매체의 등장으로 제국일본의 문화권력은 바쁘게 움직였고 이것을 자신들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인식의 영향으로 식민지 본국과 외지는 지속적으로 방송국이 건설되었고 이에 따라 방송정책, 프로그램의 목표, 방향 등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표준은 제국일본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한 지침이었다. 이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위안방송과 연예방송은 마이크로폰 예술이라고 칭하면서 기존의 음악, 연극, 연예로 분화되어 위안방송의 표준을 창조하였다. 라디오는 청각을 중심으로 발전한 매체이다. 따라서 이에 맞는 미적 가치들이 창출되었다. 시각적 예술 요소를 제거한 것 즉, 무대극에서 색채, 형태, 동작, 광선 등을 제외한 대사와 음악과 음향만을 조합한 것을 청각에 호소하여 거기에 미를 구성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기는 있지만 그 미라는 것이 시각적 요소를 더한 본체에 환원되는 것보다는 미적 가치가 보다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이에 순수하게 청각만을 통하여 미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는 라디오 드라마라는 신 양식을 만들었다.

일본어

本研究では、近代のラジオ放送の初期の慰安放送論と放送藝術論を中心に放送論の重要な思想を研究した。国内において近代ラジオ放送の研究は、社会科学的側面の問題が特に浮き彫りにされ、普遍的研究の空間を創出せず、枝葉的な傾向に限定されてきた。このように、研究の中心軸が、植民地本国と植民地の問題に固着されて全視野を確保できないという問題を抱えていた。 ラジオとメディアの登場で帝国日本の文化權力は忙しく動き、これを自分たちが自由自在に使用することを望んだ。このような認識の影響で、植民地の本国と外地には継続的に放送局が建設され、それに応じて放送政策、プログラムの目的、方向などが作られた。これらの標準は、帝国日本の全体を貫く主要なガイドラインであった。これにより、放送番組の中で慰安放送と芸能放送はマイク芸術と称しながら、既存の音楽、演劇、演芸に分化され、慰安放送の標準を創造した。 ラジオは、聴覚を中心に発展した媒体である。したがって、これに合わせて美的価値が創出された。視覚芸術の要素を除去したもの、すなわち、舞台劇で色彩、形、動作、光線などを除き、臺詞と音楽と音響だけ組み合わせたものを聴覚に訴えて、そこに美を構成させることができるものもなくはないが、それは純粋に視覚的な要素を加えた本体に還元されるものではなく、美的価値がより高いとはいえない。そこで純粋に聴覚だけを通して美意識を呼び起こす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らないラジオドラマという新フォームが作られた。

목차

<요지>
 Ⅰ. 머리말
 Ⅱ. 제국일본과 위안방송론
 Ⅲ. 라디오 방송예술과 미학적 가치
 Ⅳ. 맺음말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저자정보

  • 엄현섭 Eum, Hyun-Sup.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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