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study to identify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daily stress, ego-resilience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y, a causal relationship model was set up and path analysis was performed. The data collected from 380 elderly users in private long-term care facilities in Greater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and AMOS 22.0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daily stress, ego-resilience,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aily stress of the elderly showed a negative (-)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Second, the ego-resilience of the elderly had a positive (+)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Third, daily stress of the elderly showed a positive (+) direct effect on ego-resilience. Fourth, daily stress of the elderly showed indirect effect and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through ego-resilience.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and institutional support to reduce daily stress and increase ego-resilience.
한국어
이 연구는 장기요양기관 노인의 일상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삶의 질 변인 간 인과관계 모델을 설정하고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수도권에 소재한 민간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종 380명을 SPSS 22.0과 AMOS 22.0을 이용하여 일상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삶의 질 변인 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일상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부(-)적인 직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자아탄력성은 삶의 질에 정(+)적인 직접 효과가 있었다. 셋째, 노인의 일상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에 정(+)적인 직접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노인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일상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간접 효과 및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일상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2.1 노인의 삶의 질
2.2 일상스트레스
2.3 자아탄력성
2.4 변인 간 관계성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3.1 연구대상
3.2 측정도구
3.3 설문지의 신뢰도
3.4 자료분석
4. 연구결과 및 해석
4.1 측정변인의 기술통계치 및 변인 간 상호 상관행렬
4.2 일상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삶의 질 변수간 상관계수표
4.3 일상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노인의 삶의 질변수 간 경로분석
4.4 경로분석 모델의 간접효과 유의성 검증
5. 논의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