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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research on dementia and policy making by reviewing research trends of dementia for 15 years and it was collected from 12,588 dementia – related research data for 15 years at Google 's scalar sit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the research on dementia, one of the most common geriatric diseases, is continuously increasing. Second, research on dementia is increasing due to social influences such as government support. Third, we suggested that dementia is changing from a viewpoint of diseases to be managed at the facility and treatment of severe dementia patients to a paradigm from the viewpoint of management of mild patients and community participation. Fourth, dementia seems to be shifting from a serious and negative awareness to a social atmosphere that is accepted as a slow but manageable disease. This is changing to a dementia-friendly social environment, which is making a very positive environmental change.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field research by presenting the trend of domestic research on dementia.

한국어

본 연구는 15년간 치매에 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시사점을 논의하여 치매 관련 연구 및 정책수 립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자료 조사는 구글 스칼라 사이트에서 15년 간 12,588편의 치매 관련 연구 자료를 사용 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첫째, 치매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둘째, 정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영향에 따라 치매 연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셋째, 치매를 시설보호 및 치료적 관점에서 경증환자관리, 지역사회 참여중심의 사전예방 관점으로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넷째, 치매는 중증으로 부정적인 인식으로 외부에 공개를 꺼리는 분위기에서 느리 지만 관리가 되는 질환으로 수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치매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을 제시하여 치매 관련 분야 연구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