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Osaka, Japan has the highest number of local Korean residents in Japan. In particular, Ikuno Koreatown is the most densely populated area with Korean Japanese in Osaka since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kuno Koreatown held a festival called ‘Ikuno Ethnic Festival’ from 1983 to 2002. Since 2008, the name of Ikuno Koreatown festival has been changed to ‘Ikuno Koreatown Matsuri’. The 9th Ikuno Koreatown Matsuri was held in 2016. This paper examines the festival's contents, including the spirit and the purpose, and it points out the problems of the festival. In addition, for the long-term and sustainable development of Ikuno Koreatown festival, this paper proposes to build an eco-museum and presents a case study of the Ikuno Koreatown Eco-museum.
한국어
일본에서 오사카는 재일코리안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특히, 이쿠노 코리아타운은 재일코리안들이 일제시대 때부터 가장 밀집해서 살아온 지역이다. 이쿠노 코리아타운에 서는 1983년부터 2002년까지 ‘이쿠노 민족문화제’라는 축제가 있었다. 2008년부터는 ‘이 쿠노 코리아타운 마츠리’란 이름으로 바뀌어 이 지역 재일코리안들의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016년까지 9회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이쿠노 코리아타운 마츠리’의 축제 취지와 축제의 내용 등을 살펴보고, 축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 쿠노 코리아타운 마츠리’를 장기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에코뮤지엄 구축 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구축되었으면 하는 이쿠노 코리아타운 에코 뮤지엄의 예를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I. 서론: 문제제기
II. 문제제기의 이유와 근거
III. 새로운 제안: 에코뮤지엄
IV. 이쿠노 코리아타운 에코뮤지엄
V.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