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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effectiveness of radon mitigation according to the housing structure in 30 single houses. The radon mitigation methods were active soil depressurization (ASD) and outdoor air supply. There were 26 strip foundations and 4 mat foundations in 30 houses, and red brick, cement brick, and mortar were commonly used as building materials. 30 single houses were classified into 8 cases by basement presence and the position of outlet port. The reduction rate for 30 houses after mitigation was 55.7~95.4%, and arithmetic mean value was 77.6%. It was satisfied recommendation limit (148 Bq/m3) of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law, and the arithmetic mean reduction rate of ASD and outdoor air supply was 77.1% and 77.6% respectively. The reduction rate for the case of radon fan set up at floor in house was 89.1%, and for the case of radon fan set up at basement wall was 86.8%. Two cases are more effective in radon mitigation than other cases.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단독주택 30 가구에 대하여 주택구조에 따라 토양가스배기공법과 외부공기유입공법을 적용하여 라돈 저감 시공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저감효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택기초는 줄기초가 26 곳, 매트기초가 4 곳이었으며, 건축자재는 적벽돌, 시멘트 벽돌, 모르타르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저감 시공대상 주택을 지하실의 유무 와 배기관 설치 위치에 따라 8가지 case로 구분하여 라돈저감 시공을 수행한 후 라돈저감 효율을 평가한 결과 55.7~95.4% 의 저감률을 나타냈으며, 평균 저감률은 77.6%이었다. 30 가구 모두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권고기준(148 Bq/m3)을 만족 하였으며, 토양가스배기공법의 경우 평균 저감률은 77.1%, 외부공기유입공법의 경우 77.6%로 비슷한 저감률을 보였다. 토양가스배기공법을 적용하여 라돈가스 배기관을 건물 내 바닥에 시공하거나, 부분 지하실이 있고 라돈가스 배기관을 지 하실 벽체에 시공한 경우에는 각각 89.1%, 86.8%의 저감률을 보여 다른 경우보다 저감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